1. 오지수는 시작부터 끝까지 발암케릭터라는 점
1화부터 오지수가 계속 머리 좋다는데, 본인 머리로 극중 사건 해결하려고 시도한게 하나도 없음.
처음엔 삼촌이라는 정체불명의 포주로 안정적인 매춘 루트를 구축해놨길래 이 새퀴 ㅈㄴ 머리좋다고 생각했는데
배규리가 엮이고, 사건이 점점 커질 때 이 새뀌는 그냥 질질 짜기만하고 끝까지 배규리한테 매달리기밖에 못한다는 점에서
남주에 대한 매력이 점점 떨어지는걸 느낌....
적어도 미드 브레이킹 배드 주인공처럼 똑똑한 지능을 이용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부분을 넣었으면 남주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을듯
2. 서민희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진짜 개 역겹다는 점
본인의 필요로 매춘해놓고 나중에 남주한테 ㅈㄹ하는거 보면 존나 토나옴.
마지막화만 본 사람들은 남주의 강요로 서민희가 매춘했는지 알겠음.
웃긴게 서민희가 매춘하다가 트라우마 생긴 것도 남주가 당분간 영업 안하겠다고 못밖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돈 필요해서 무작정 나갔을 때 그런거임.
암튼 마지막화에서 존나 정떨어짐
범죄 오락물이 아님. 주인공이 사건해결하고 이런 드라마가 아니다 애초에
아니 범죄오락물이든 아니든 케릭 설정이 이해가 안간다니깐... 오지수가 대가리 좋은 설정인데 극중에서 그렇게 느껴진적이 없다고. 그리고 사건해결하면 범죄 오락물 되는거임?
그니까 넌 주인공이 기지 발휘해서 위기 극복하는 이런 카타르시스를 기대한건데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만든 작품이 아니라고
자꾸 말이 엇나가는거 같은데... 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는게 아니라, 왜 주인공 지능이 높은걸로 설정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 부분이 나타나지 않는거냐고. 매춘 루트 짤 정도면 극중 사건 속에서 조금이라도 해결해보겠다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 말야. 그리고 네가 말하는 작품이 대충 어떤 건지 짐작은 되는데, 내가 아쉽다고 말한 부분들을 충분히 보완하면서 만들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