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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는 애초에 자기가 하던일이 돈벌이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고있음 ㅇㅇ 범죄라는 죄의식도 없고 그에따라서
자신이 하고있는일에대한 경각심도,위기의식도 없었음

어플개발과 기술들을 이용해서 "중개업"으로 돈을 버는 
일종의 알고리즘을 짜고 수정하는데엔 익숙했지만

규리가 개입함으로써 점점 죄의식이라는게 실체로 다가오며 지수를 조여왔고 감정적으로 조절하기 힘든상태까지 몰고감

오지수는 그동안 일을 반복적으로해오며 나름 오만감도가지고 자신감도 쌓였겠지만, 거시적인 입장에서 보는 우리는
그리고 상대적으로 오지수보다 시야가 넓은 규리는
오지수의 맹점을 잘 알고있음 ㅋㅋㅋ

오지수는 생각보다 치밀하지않다. 
한수앞에대한 계획은 완벽하나 몇수앞의 계획은 어렴풋하게도 생각하지못하는게 지수의 캐릭터인거같음

뭐하나 잘못될때마다 침착하게 생각하기보다 번아웃증후군 온사람마냥 드러눕고 머리쥐어뜯고 난리치는것만봐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