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선이 뚝뚝 짤려서 10대의 브레이크 없는 감정기복을 살리지 못함

남녀관계의 감정흐름의 결정적인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멈춰서 그 순수한 감정을 잘라떼어내버림

남녀가 10대가 같은 방에서 아무일 없다는 건 비정상적임

특히 우여곡절 같이 밑바닥 감정들 까지 공유한 후반부 여관씬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끝난다는 건 정말  감독 입장에서나 배우입장에서나 몰입이 안됐을 것 같음


공중파 처럼 선정적인 장면에 눈치를 보는 거면 뭐하러 넷플릭스 같은 플랫폼에서 제작을 한 건지 아쉽다

거세당한 야생마가 달리는 것 같은 드라마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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