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세히 읽어봄.
1. 베시와의 전쟁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 벤자민(로코지휘관)이 '베시와 싸운 이유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래 싸우고 있다'라고 언급함.
그레이스에서도 똑같은 언급이 있던 것으로 보면 정말 기억이 안나나봄.
그런데 15년 전 공백이 등장할 때 베시 이야기는 없었잖아? 시간이 안맞음. 떡밥일 것이다.
2. 베시는 외계인
- 예전 인터뷰에서, 베시는 외계인이고, 로스카는 지구의 신, 로이는 외계의 신으로 나왔음.
폐기된 설정이라고 생각했으나, 부커스TV가 본인이 외계인이라고 직접 언급함(부커스와 첫 만남).
폐기된 설정이 아님. 베시 = 외계인, 로이 = 외계의 신, 로스카 = 지구의 신.
3. 그럼 베시는 왜 지구로 왔는가?
- 전쟁의 이유가 있다고 하였으니, 무조건적인 침략은 아니었을 것. 어떤 사건이 계기가 되어 전쟁이 발발했을터.
그러면 베시가 애초에 지구에 온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왔을까? 베시의 고향은 어디일까? 로이가 억지로 끌고 왔을까? 베시는 로이의 추종자인가?
4. 어떤 사건으로 전쟁이 발발했음에도 베시 또한 전쟁의 이유를 모른다.
- 섀도우(팬텀?)이 '이 싸움은 잘못되었다. 우리는 왜 싸우는가'라고 말하고 죽음.
포이즌도 전쟁에 의문을 품음. 즉, 베시들도 전쟁의 이유를 모른다.
5. 그럼 단체 기억 상실 혹은 어떤 조작이 있다?
- 그렇게 생각한다. 첫 번째 골든시타텔이 열릴 때, 단체 정신병이 발발했다는 묘사로 보아
로이나 로스카가 기억을 조작할 수도 있지 않을까? 적어도 그런 능력은 있을 것이다.
5. 그런데, 공백 안에서는 베시와 전쟁을 안했다.
- 테네브리스가 베시와 전쟁하지 않았다고 언급함.
만약 베시와 인간의 전쟁이 로이가 부추긴 것이라고 한다면, 공백 안에서도 전쟁을 하고 있어야 함.
그런데 공백 안의 베시와 전쟁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인간과 베시의 전쟁은 로이의 뜻이 아닐 것이다.
즉 인간과 베시의 전쟁은 로스카의 의도가 개입된 것.
6. 그렇다면 로스카는 공백 안에서는 힘을 발휘할 수 없다.
- 인간과 베시의 전쟁 = 로스카의 의도라면 공백 안에서는 왜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을까?
기본적으로 로스카와 공백이 상성이라고 보면, 로스카는 공백 안에서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없다. (기껏해야 소울워커 좀 빼오는 정도)
로스카의 힘이 강하게 개입되지 않는 공백 안에선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
7. 반대로 로이는 공백 밖에서는 힘을 발휘할 수 없다.
- 데드미트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마음만 먹으면 소울워커를 죽일 수도 있으나 그 경우 계획이 망가진다고 함.
이는 소울워커의 행동 또한 계획에 포함되어 있거나, 힘을 쓴다면 공백의 힘이 약해지고 로스카의 힘이 강해진다는 의미일 것. (로스카가 시온 봉인->공백 증가 처럼)
6. 베시와 로이는 한 팀이 아닐 것이다.
- 로이의 의도가 로스카(지구)를 파괴하는데 있다면, 베시로 하여금 인간을 학살하게 해야 함.
그런데 공백 안(로이의 지배권)에서는 전쟁이 없었다... 즉 베시는 로이의 장기말이 아닌 것.
7. 같은 외계 출신이라고 해도 한 팀은 아니다.
- 디스토피아 던전 요르하카 또한 외계 출신이지만, 데자이어에너지를 흡수한다.
이는 베시 외의 외계생물체가 존재하며, 다른 행성(우주)에서는 그들 나름의 전쟁이 발발하고 있을 것.
8. 베시는 난민이다?
- 요르하카같은 데자이어를 먹는 외계인이 베시의 행성을 침략했고, 베시는 이에 도망쳐 지구에 온 것이 아닐까?
외계의 존재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로스카는 인간으로 하여금 베시(를 비롯한 외계생명체)를 죽이게 했을 것이다.
로스카는 지구의 신으로, 지구를 지켜야 하니까. 그런데 굳이 정신조작을 했어야 할까?
이에 대해서는 1. 기억상실 떡밥은 헛다리 짚은 것 / 2. 조작까지 하면서 전쟁을 벌여야하는 상황이었던 것
9. 앞으로 전개
- 우선 베시와 인간의 전쟁에 대한 떡밥이 종결될 것.
그레이스 시티에서 베시와 네드가 연관이 되어 있다는 떡밥이 등장했다.
릴리의 언급으로 볼 때, 15년 전에도 네드는 존재했지만 재활용센터 수준이었다.
네드가 15년 만에 범국가적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해답은 아마 베시 혹은 로이(공백)와의 관계에 있을 것이다.
- 포이즌을 선두로 베시의 계몽이 시작되고, 인간과 베시의 연합군이 결성되어 공공의 적(로이, 공백)을 상대함.
이 과정을 로이에게 붙어먹은 루인이 방해할 것이고, 인간+베시 vs 네드의 구도가 형성된다.
이 과정에서 네드의 비밀이 점점 풀릴 것(안티소울, 소울정크의 통제에 집착하는 이유, 대인간병기 제작 이유, 급성장 이유, 헨리, 사장)
네드는 비장의 무기 '안티소울'을 사용해서 대적하려 하지만, 사실 주인공은 데자이어워커여서 효과가 없던 것이다.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헨리는 직접 소울정크가 되어(혹은 소울정크 통제 연구를 완성하여) 소울정크의 지휘자로 각성할 것임(=마치 로이처럼)
- 그 와중에 요르하카처럼 제3의 세력도 상대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배경은 지구를 넘어 공백, 다른 행성이나 우주로 확대될 것임.
그래서 포이즌 코스튬은 언제 나오는데요
그럴싸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