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종합한거 써보고 개인의견도 좀 보태보겠음



1. 팀 케미가 좋지 않음


스핑크스가 메지 에임 구리다고 팀 싫어하고 팀 험담하고 다녔다는 카더라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스핑크스 벤치 + 헌터로 교체 찌라시까지 돌았었음)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애들끼리 사이가 좋아보이지 못함


메지는 유하고 플레임즈는 유쾌한 느낌인데

나머지 애들이 사이가.. 그닥으로 보임

자이우랑 에펙은 뭐 그래도 같은 프랑스인이고 하니 사이 좋겠다만


이런 이유 때문인지 서로를 믿지 못하면서 플레이를 하는거 같음

오늘 EF 겜에서도 하나는 사이트 돌진하는데 하나는 뒤에서 망설이다가 각자 따로 죽는 모습을 수차례 연출함

팀의 전반적 움직임도 어딜 갈지 못 정하고 망설이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2. 개인플레이 및 유틸 위주로만 게임을 풀어나가는 느낌임


1번이랑 맞닿아있는거 같은데

팀원들 다들 개인 기량은 정말 우수해서 킬뎃 처참한 경우가 잘 없는데 (에펙은 IGL이고 나이 감안하면 잘 쏘고 나름 지능적이라 생각)

팀 전체로써 합이 잘 맞는 플레이가 딱히 안 보임


아스트랄리스 같이 유틸 세례로 하나 깔끔하게 잡는건 차치하더라도

스핑크스가 럴킹 잘해주는걸 빼면 팀플레이로써 감탄할만한 부분이 딱히 안 보임

다만 이건 내가 눕이라 캐치 못한게 많을 가능성 농후



3. 에펙이 짜증내는 빈도가 늘음


코치였던 조닉 떠나고 엑스타즈 (XTQZZZ) 들어오고 나서 그 빈도가 확실히 늘었음

원래 상대팀 도발하거나 짜증내더라도 혼자서만 짜증내는 편이였는데, 팀원들이랑 대화하면서 짜증내는게 불과 몇달전에 비해 확실히 늘었음


레딧에서 어떤 사람이 지적했던 부분인데, 엑스타즈는 명장병만 걸렸지 실제로 똑바로 이야기해주는게 없는거 같다고 함


실제로도 오늘 EF와의 막경기에서 첫번째 OT 첫라때 한번 쓱 밀리고는 엑스타즈가 퍼즈를 걸지 않음

두번째 라운드 뺏기고 나서야 퍼즈를 걸었는데, 스펀즈를 포함한 해설들이 "좀 늦은것 같다"고 말함


좀 여유로운 코치가 이것저것 말해주고 잘못을 지적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에펙이 애들한테 하나하나 다 지적해주면서 짜증이 늘고 팀 분위기도 불편하게 되는 것 같다는 추측이 있음

개인적으로 에펙을 좋아하진 않지만 엑스타즈 때문에 고생하는건 좀 보기 안쓰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