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윈로얄(계정 구매로 갈기기), 페잇, 퍼펙월드 요 2개 고민했는데 로얄은 계정 산다는게 찝찝하기도 하고 사는거 아녀도 가입 할라면 몸캠이랑 여권 진핑이 형한테 상납 해야 한다는 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포기했고 페잇은 핑 부터가 도저히 인간이 할 컨디션이 아니라 재꼈고 요즘 퍼펙월드 많이 간다길래 완미로 가기로 함.

 

VPN 다들 쓰던데 VPN 안써도 35핑? 이상으로는 안 올라갔을 정도로 쾌적했음. 아직까진 핑으로 인한 잔랙 1도 없음. 그래도 나중에 언젠간 하다가 핑 갑자기 올라가고 버벅 거리는 일 있을거라 예상은 함. 일단 VPN 안쓰고 계속 해보기로 함. 글구 쭝궈 형님들 존나 열심히 함. 브리핑 존나 꽥꽥 거리면서 열심히 해줌 ㅋㅋㅋ 시목청 따고 싶긴 했는데 그래도 취미로 겜 하는 사람으로서 다들 열심히 해준다는 느낌 받아서 좋았음.


아 글구 제일 좋았던 건 아직까지도 일단 핵을 안 만났음. 친구들이랑 즐겜 하면서 프미 15000점 까지 올렸는데 핵이 너무 많아서 경쟁으로 내려갔음에도 거기서도 핵 지랄 났길래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사설서버 말로만 좋다 좋다 들었지 이 정도로 겜 하기 좋은 환경인지 몰랐음. 

물론 14억 인구 무시 못해서 핵이야 당연히 있기야 하겠고 만나기도 하겠지만서도 얘네가 핵을 그래도 잡아줄 거라는 믿음이 내 맘을 편안하게 함. 프리미어 돌리다 핵 만나서 진 판마다 부들부들하면서 관전까지 들어가서 신고 100번 넘게 때리던 게 사설서버로 넘어온 계기인데, 나름 그린 계정이라는 시스템도 있고 벨브처럼 아예 손 놓고 있지는 않다고 하기도 하고 핵도 나름 꾸준히 잡는다 길래 마음이 편해져서 게임에 집중할 수가 있음.

오윈도 핵 있는 판에 여기라고 없다고 생각은 안함ㅇㅇ 근데 잡아준다니까~


제일루 좆 같은 점은 중국어 브리핑을 해야 한다는 건데 이것도 뭐 나름 외국어 배운다는 생각으로 좋게 좋게 생각하니까 재밌기도 했었고 그래도 예전부터 언어 배우는거는 좋아하는 편이라 한 2~3일 정도? 카스 경쟁에서 따거 형님들이랑 브리핑하다 보니까 금세 다 외움.

근데 이런거 외우는거 좀 좆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좀 힘들 듯. 나도 첨엔 하필이면 ㅆㅂ 중국어라는 생각에 거부감 좀 있긴 했고 친구들도 나 중국어 외우는 거 대가리 깨진 새끼라고 욕 많이 함. 저게 평균 능지인건 맞지 ㅇㅇ


아직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누군가 나한테 사설서버 추천하냐? 라고 물어보면 YES라고 할 듯.

극한의 원게임충이라서 발00트 베타 때부터 23년까지 쭉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발000도 카스 만큼 빠져서 하진 않았음. 대충 카스2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한 1000시간은 갈긴거 같은데 그만큼 카스 좀 취저 이기도 해서 애정 가지고 하는 중인데 핵 많아서 접을라 했는디 이런게 있어서 너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