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으로 인공중력을 발생시키는 우주항구를 만들자는 재단 Gateway Foundation과 그 재단에서 설계하고 있는 우주항구
중앙부가 우주선이 접속하는 우주항구. 그 바깥 링은 달 중력 정도를 느끼는 LGA(Lunar Gravitaional Area), 가장 바깥 링은 화성 중력을 느끼는 MGA(Mars Gravitational Area)
여기에 달이나 화성으로 향하려는 사람들의 훈련공간, 달과 화성 기분을 내면서 즐길 수 있는 호텔과 레포츠 공간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회전에 의해 인공중력을 만들므로, 회전반경에 따라 중력이 달라질 것이고 이것으로 달과 화성 중력을 느끼는 구역을 일부러 만들어 사용한다는 발상은 상당히 좋다. 기존의 우주 콜로니 설계에서는 설계에 따라 중력이 다를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는 식으로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중력 차이를 적극 이용하는 점이 흥미롭다
이렇게 생긴 조립 라인에서 프레임을 만들어서 조립해서 회전 우주항을 만들 거라고
세밀한 작업은 인간형 봇(로봇), 작은 물건을 집어오는 드론, 사람이 탑승해서 대형 골조를 운반하는 크레인 역할을 하는 포드가 맡는다
최근에는 우주항구 건설에 도움이 될 관련 분야의 과거 구상과 유사 업종들의 현황, 상세한 건조 계획과 우주항의 비즈니스 플랜에 대해 소개 영상을 올리고 있다. 볼만하다
스페이스X의 BFR로 달이나 화성에 가기 전, 재보급 할때 안전을 위해 승객을 게이트웨이 우주항에 내려다 놓는다거나
우주인도 간혹 토한다. 무중력은 그만큼 힘들다. 승객들 역시 지구 탈출하는 도중 우주선 안에서 게워냈을게 분명하다. 그들에게 어느 정도 중력이 있는 우주항에서 휴식과 적응 기간을 주어 안정시키고, 그 동안 항구에 대기하고 있던 청소 전문가들이 우주선을 청소시키자는 아이디어
대충 비슷한 구상은 예전부터 많았지 - 우주비행 마이너갤러리 놀러와주세요 <- 스페이스엔진 마이너갤러리도!
저걸 할 수 있으면 ISS 인수해다가 쓰는게 낫지않나
저게 ISS보다 훠어어얼씬 크다. 우주에 호텔과 체육관을 갖다 놓는 수준으로 구상하고 있으니까. ISS는 과학 연구용이라 비좁고 복잡하고, 너무 작은 단계에서 중단했고, 이제 너무 낡았지. 우주 항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 거야. ISS 인수할 돈이 있으면 그걸로 더 큰 걸 새로 짓는 게 나을 걸
이것 말고도 우주 미니 호텔 프로젝트도 좀 있는데, ISS를 인수해서 쓴다는 발상은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고고하게 과학 미션만 상대하던 ISS를 인수해서 개장할 바에야, 자기 맘대로 만들어 쏘는 게 낫다고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