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asa.gov/feature/reconstituting-asteroids-into-mechanical-automata/
소행성을 기계식 우주선으로 바꿔서 최소한의 기동성을 갖게 하자는 내용임
적당한 100m 크기의 지구 근접 소행성에 우주선을 보내서 소행성 내부를 굴착하고 플라이휠을 심어서 1GJ 정도의 에너지를 저장함
우주선에는 3D 프린터와 1MW 급 용광로가 있어서 간단한 기계 부품들을 만들 수 있음.
논문에서는 우주선 제어용 기계식 컴퓨터, 리액션휠이나 자이로 가속도계 같은 부품을 다 기계식으로 만든다고함.
소행성 내부를 파내서 부품들을 다 만들고 나면 처음의 우주선(seed ship)이 플라이휠에 에너지를 저장하고 다음 소행성으로 이동함.
소행성 내부의 채굴하고 남은 파편들은 투석기로 던지면서 11마이크로 g의 가속력으로 바뀜.
투석기는 잘 휘어지도록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게 되어 있고 끝부분의 강력한 자석으로 표면의 돌들을 집어서 우주로 날림.
소행성은 플라이휠 때문에 천천히 회전해서 일정한 방향을 가리킬 수 있게 해줌.
투석기는 seed ship의 엔진을 이용해서 작동하는데 투석기는 일종의 진자이므로 주기적으로 힘을 가해주면 끝부분이 소행성에 닿을 정도로 진폭이 커짐. 이 상태에서 투석기는 거의 저항 없이(투석기 내부에서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걸 제외하면) 작동하고 손실된 에너지는 플라이휠이 채워줌.
이 추력기는 ISP가 50초정도 나오고 지구-달 L5에 진입하려면 100~500m/s 정도가 필요하다고 함.
투석기 작동 원리
추가로 논문에서는 이 연구가 s형 소행성(규소가 많은 소행성)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고 함.
탄소가 많은 c형 소행성은 탄소와 얼음을 모아서 태우면 ISP 300초 이상 확보 가능하고, 금속이 많은 M형 소행성은 질량이 곧 돈이니까 다른 방법이 좋다고 함.
궤도 분석한 거
추진 장치를 투석기처럼 만드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을 사용한다면 실용성이 올라갈것같음.
뭔 근석기여.. L4에 케슬러신드롬 일으킬려고 작정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