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asa.gov/directorates/spacetech/niac/2023/Biomineralization_Enabled_Self_Growing_Building_Blocks/
화성에서 시아노박테리아와 사상균을 이용해서 탄산칼슘(콘크리트)를 만든다는 내용임.
시아노박테리아를 화성에 보내서 산소를 만들자거나 시아노박테리아가 만드는 탄산칼슘으로 콘크리트를 만들자는 내용은 이전부터 있었음.
https://phys.org/news/2022-08-mars-basis-life-problem-bacteria.html
Mars dust as a basis for life? No problem for certain bacteriaAn international research team led by ZARM scientist Dr. Cyprien Verseux has identified a cyanobacteria subspecies that seems to be best suited for use in a biological life support system that would allow humans to survive on Mars. The results are published in the journal Applied and Environmental Microbiology.phys.org이게 특별한 이유는
1. 사상균이 탄산칼슘을 다른 박테리아들보다 더 빠르게 만들 수 있고
2. 시아노박테리아와 사상균이 공생하면서 서로에게 필요한 것(이산화탄소와 산소를 서로 교환함)을 제공해줘서 외부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서 생존율을 높여서 더 빠르게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게 해줌
얼마나 빠르게 만들 수 있는지는 논문이 공개되야 알 수 있겠지만 기존에 시아노박테리아 단독으로 콘크리트 양이 그렇게 많아보이지는 않음.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9106089/
시아노박테리아를 단독 사용하면 콘크리트에 생긴 균열을 자가수리하는 정도의 양(대충 mm단위)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함.
만약 화성에서 위 방법으로 대량의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다면 지구에서 팽창식 거주시설을 가져오거나 화성에 탄산칼슘 광산을 만들지 않고도 콘크리트를 쉽게 만들 수 있음.
지구에서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대량생산 가능한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음.
이번 NIAC에 올라온거 재밌는거 많은듯
처음 봤을때만큼은 아니어도 확실하되 마모되고 교체하는 무기물 문명에 살다가 저런 유기적인 아이디어 보면 참 신기함
정말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컨셉도 있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쓸만하고 괜찮아’<<이런 접근 방식이 더 재밌는듯
우주에서 적정기술 개발해놓은거 유용하게 사용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