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우주 정거장에 쓰이는 거주 모듈들은 여러 장의 장갑과 단열재를 두르고 있는 원통형 모양임. 이런 모듈은 외부 유성체에 대한 방호력은 좋지만, 부피에 비해 많이 무거움.
회전해서 중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우주 정거장에 현재와 같은 모듈들을 이용한다면 지나치게 무거워지는 걸 막기 위해 회전수를 늘릴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사람은 불편함을 느낌. 우주망원경이나 안테나도 구경이 클수록 더 좋은 성능을 내므로 가볍고 커다란 구조물이 필요함.
이렇게 가위처럼 생긴 branched scissor mechanism과
아랫부분을 돌리면 길이가 늘어나는 handed shearing auxetics를 사용하면 팽창 후의 부피를 매우 크게 늘릴 수 있음
영상:
프로토타입
위의 두 매커니즘을 적절히 섞어서 만든 게 보임.
1피트가 33cm이니까 대략 10cm X 10cm짜리가 1.5m X 0.6m 정도로 변하는 것 같음.
자료 보니까 이런 구조물은 적절한 소재를 사용한다면 우주선에 달고 기동 가능할 정도로 뻣뻣하고 대략 150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함.
그런데 관절이 너무 많아서 잘못해서 걸리거나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오차 때문에 잘못 펴질 가능성 같은 것도 고려해야 할 것임.
관절에 유성같은거 맞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함. 예비용으로 설계할 때 여러 개의 보완 장치를 만들어야 할 것 같음.
논문? 발표자료? 링크:
https://custom.cvent.com/216E523D934443CA9F514B796474A210/files/c4078d2d17bb4eaca4acb9eddd8ebe85.pdf
참고:
https://www.universetoday.com/154825/a-huge-rotating-kilometer-scale-space-station-could-be-launched-from-a-single-rocket/
중국도 이런 거 연구하고 있다고 하네
정정: 1피트는 30.5cm정도임
어릴때 레고로 이런 구조 꽤 애용했었는데 내구성이 보완을 해도 정말 마음에 안들었음 재료를 가볍고 단단한걸 써도 그대로 드러나는 다수의 관절이 좀 걱정된다 주름 파이프? 그런걸로 덮을 수는 없으려나
파이프로 휘플 실드 비슷한 거 나중에 만들어주거나 남는 재료로 대충 주변에 두르면 좋을것같음
우주구조물 연구하시는 분들 많더라 종이접기도 쓰고 막 그럼
제임스웹도 접히는거 보면 신기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