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용 원자력 관련 정보에서 방사선 관련 내용들 보고 있으면 감마선&X선같은 전자기파 계통이 가장 까다로운듯.
알파선이나 베타선은 차폐가 편하고 중성자선은 투과력 좋고 맞은 물체들이 오염되기도 하니 짜증나는 물건이기는 한데 그래도 수소 들어가는게 차폐에 좋아서 들어가는 무게가 큰 편은 아니고 나중에 기술 발전되면 초전도체로 자기장 방어도 가능하잖아.
그런데 감마선은 차폐 방법이 질량으로 누르는 것 밖에 없어서 항공우주용으로 쓰는데 가장 큰 지장요소인 듯.
지금 수준으로 따져도 너무 무거워서 선체쪽만 차폐하니 우주선이나 정거장 설계랑 접근 양쪽에 제약이 심하고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차폐하자니 너무 무거워져서 달이나 화성 같은곳 지상에 고정해서 쓰는거 아니면 무게나 단가 양쪽에서 비현실적이고.
감마선을 가볍게 차폐하는 기술이나 전기나 열같은걸로 바꿔서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 같은거 안나오면 앞으로도 우주에서 원자력 쓰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핵융합이 상용화 되어도 이 문제때문에 출력이 제한될 것 같음.
덧. GCNR 리버티 쉽이라는게 있길래 봤는데 이거 생각한 사람이 계산 잘못한 것 같더라
560GW짜리 열핵 로켓이면 건조 질량 1800톤으로는 다른 방향 다 포기하고 차폐를 캐빈 방향에 전부 몰아도 엔진 켜는 순간 승무원들까지 예외없이 즉사하고 방사선-숯덩이가 되는거 아님?
X선, 감마선 잘 차폐하려면 백색왜성 물질 정도는 갖고 있어야 될걸. 무게는 어쩔 수 없는듯 560GW면 중성자만으로 타죽긴 하겠네 그래도 대충 막을 수는 있을것같은데 모르겠다
백색왜성도 질량에서는 나을게 없고 진짜 지금 기술로는 개념조차 안나오니 막막하지 태양전지나 베타전지처럼 감마전지 같은게 존재한다면 조금 낫기는 할까 560GW면 중성자 막아도 감마선에 타죽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