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주 도전하는 회사들이 다들 팰컨 9라는 성공 사례가 있는 1단 재사용 쪽으로 우르르 몰려가고 항우연도 전통적인 로켓에 재사용 기능 달아보려는 생각 하는 상황인데, 한국 상황에서는 그보다는 우주비행기 종류가 더 나은게 아닌가 싶음.

구체적으로 말하면 셔틀이나 X-33처럼 크로스 레인지 증대용 작은 날개 다는 정도가 아니라 본격적으로 날개 사이즈도 넉넉하게 잡고 제트 엔진도 달아서 본격적인 대기권 비행 능력 가지면서 이륙도 활주로에서 하는 그런 종류.


왜냐면 보통 우주센터들 보면 동쪽이 바다로 열려있어서 지구 자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최적 궤도를 고를 수 있고 많이 나쁜 편인 바이코누르도 남쪽이 중국에 걸려서 몇도 정도 손실을 보는 정도임. 

그런데 한국은? 동쪽이랑 동남쪽 전부 일본 영공에 걸려서 발사 궤도가 (준)극궤도로 고정이고 다른 궤도 잡으려면 드리프트를 하고 난리를 쳐야하니까 손실이 너무 큼. 

어차피 손실 볼거라면 아예 본격적인 대기권 비행 능력 달아줘서 영공에 궤도가 걸리지 않는 곳까지 날아간 다음에 우주로 출발하는것도 손실이 적을 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