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태양광 발전은 오래 전부터 나오던 개념이지만 가성비 문제로 별로 유망한 옵션은 아니었고 핵융합 발전에 밀릴 수도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되어 왔음
지구에서 저궤도까지 올라가는 데 너무 많은 dV가 소모되기 때문인데 그럼 달에서 생산하면 어떨까?
META-LUNA가 대충 이런 개념임
달에 자가 복제 기계를 가져다놓고 태양전지나 구조물 등 간단한 부품이나 달 궤도 연료 저장소 등을 만들고 마이크로컨트롤러 같은 것들은 지구에서 공급받는 형태로 작동함
낙후된 발전기 자체나 우주 쓰레기 등을 수집해서 부품을 만들기도 하고 지구와 달에 각각 하나씩 설치되어서 마이크로파로 우주 터그들을 추진시킬 수도 있음(빔 파워 로켓).
이런 우주 에너지 경제 개념도 재밌는 것 같은데 일단 발사 용량이 아직까지는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하고
자가 복제 로봇은 갤러리 글 검색해보면 나오긴 하는데 마이크로칩이 가장 큰 문제라 커다란 트랜지스터 그대로 쓰거나 이것처럼 공급받거나 둘 중 하나로 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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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봐야 알겠지만 자가복제 로봇이 우주에서 시험된 적은 한번도 없으니깐 이것도 실현하려면 오래 걸릴거 같다는 생각이... 근데 이거 sf 클리셰 아닌가? 폭주하는 자가복제 로봇과 우주를 뒤덮는 그 생산품...
흔하게 쓰는 SF떡밥이긴 함. 그래도 이건 마이크로칩만 통제하면 되서 무한증식은 못할듯 자가복제로봇이 아직 어렵긴 한데 요즘 말하는 AGI라는 걸 만들려면 현실에서 상호작용하는 로봇이 필요해서 생각보다 빨리 나올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