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은 지름이 커질수록 분해능이 올라감. 레일리 기준에 따르면 각 정밀도=1.22*파장/지름으로 지름에 비례해 분해능이 올라감
하지만 큰 거울을 만드는 건 어려움. 제임스 웹처럼 적응형 거울을 쓴다 해도 한계가 존재함.
전파 간섭계처럼 가시광선 간섭계를 사용한다면 이 제한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고
VLT라는 망원경이 이미 이 기술을 사용해서 4개의 망원경을 하나로 통합해 관측할 수 있음.
하지만 우주에서는 좀 많이 어려운 방식인데, 망원경 사이의 정밀한 거리가 필요하기 때문임. 가시광선의 파장이 길어도 800nm인 걸 고려하면 거리 정밀도는 수 나노미터가 필요함.
그래서 우주에서의 거리 측정을 정확히 해 보고자 레이저 간섭계를 사용한 거리 측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시험 계획일 뿐이라 거리 정밀도가 100m에서 1마이크로미터 정도지만 저전력 마이크로 냉가스 추진기 등을 사용해서 거리를 정밀하게 유지할 수 있음
우주선 간의 정밀한 편대비행 제어가 가능해져서 이런 편대비행도 가능해짐
우주 망원경으로 당장 써먹기에는 좀 많이 부족한 프로토타입이지만 편대비행이나 심우주항법에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음.
2035년에 발사될 LISA 중력파 망원경은 이것보다도 훨씬 정밀할 예정이지만, 또 연기될 것 같기도 하고 이런 프로토타입이 먼저 검증한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함.
재밌어 보여서 저장해놓고 오늘 글 쓰려고 자세히 봤는데 낚시당했네.
스타십같은 재밌는 이벤트 언제 또 있으려나
오 편대비행 정밀도가 이런 용도로 중요하긴 하는구나 예전에 도요샛 국내위성도 편대비행하던데 개낸 목적과 기술이 좀 다르려나.. 근데 낚시라니?? 뭐 있었음?
도요샛보다는 좀 많이 고성능이긴 함. 망원경 얘기 기대하고 왔는데 재미없는 얘기만 하길래 다시봤더니 기술실증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