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차양막을 만들어서 지구온난화를 막자는 제안의 프로토타입 연구임.
지구-태양 L1점에 솔라 세일을 올려서 태양빛을 차단한다는 아이디어는 꽤 많았는데 큐브샛 규모로 만들어서 테스트해보자는 제안임.
L1점은 불안정해서 동력이 없다면 쉽게 궤도를 이탈하고 L1점까지의 거리가 150만 km 이상이므로(정확히는 photo gravitational L1이라 230만 km 이상) 신호 딜레이가 5초 정도라 자율 궤도 조절이 가능해야 함. 군집 운용도 해야 되서 이 점이 더 중요하고.
이 제안에선 12U, 15kg 크기의 큐브샛을 GTO에 올리고 L1까지 이동시킴. 차양막은 솔라 세일로도 기능할 수 있고 솔라 세일의 베타값(솔라 세일 가속력/태양 중력)이 0.0349 정도라 GEO에서 L1까진 3년정도 걸리고 조향도 어느 정도 가능함.
세일 지지대로는 collapsible tubular mast를 쓴다는데 이거 좀 신기하게 생겼음. 탄소섬유 면 두개 붙여놓고 벌려서 지지하는 개념인것 같은데
나머지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www.universetoday.com/articles/would-a-planetary-sunshade-help-cool-the-planet-this-mission-could-find-out
그래도 요즘은 날씨 시원해서 다행인듯?
저 붐 구조도 형상에 따라 구조적 특성 엄청 다양하던데 비슷한걸로 줄자 있음. U자형으로 생겨서 한쪽으론 잘 접히는데 반대방향으론 stiff한거 그걸 복합재로 만들었네. 이전에 나사에서 만든거 크게 참조한듯
줄자 생각나긴 했는데 항공우주에서 많이 쓰나보네 이런건 몰랐음
@ellipse 아무래도 가벼우면서 튼튼한 구조에 대해 가장 수요가 큰 분야가 항공우주쪽이니깐 주변에서 주워들은게 조금 있어서
종래의 알루미늄-PID의 rigid한 시스템에서 현대 공학에는 이렇게 제어/재질 둘 다 유연하고 더 반응적인 설계를 시도하는 거 보면 흥미롭긴 하다 그리고 다이슨 스피어나 스텔라 엔진처럼 태양광 관련해서 뭘 하려는 애들은 동시에 그 광압을 이용하려고 한다는 게 재밌는 것 같음 ㅋㅋ
스타십같은 재사용발사체나 드론같이 재료/제어 발전하면서 과거에 예상못한 방향으로 발전하는것 같음
큐브셋 규모면 뭔 일 생겨도 영향 적게하고 쉽게 떠내려보낼 수 있게 테스트해보려는건가?
실험용이라 예산 많이 쓸 타당성도 적고 실패해도 부담도 적어서 솔라세일 큐브샛이 좀 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