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은 1세기동안 1000명 이상 거주, 인공중력, 살기 좋은 사회와 환경, 생명유지 시스템, 지식 전달 시스템이고 아래 소개해준 거 보면 알겠지만 우주선보다는 우주에서의 생명과 사회 유지 시스템 설계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음. 참가자들도 산업디자이너, 사회학자 쪽이고
1등 팀
길이 58000미터, 지름 6000미터에 24억톤의 질량 대부분이 중수소 핵융합 추진 연료고 가속 스테이지와 감속 스테이지로 나뉘어 있음.
이렇게
거주 공간은 초록색 부분 뿐인데 내부에는 토크 감쇄를 위해 여러 개의 원통이 겹쳐져서 반대로 회전함.
여기서 볼 수 있음. 너무 길고 복잡해서 설명 못하겠으니 직접 보는걸 추천함.
2번째 팀
지름 500미터 정도의 반대로 회전하는 두 개의 링이 있는 구조임.
이온 엔진과 핵융합 추진기를 쓰는 것 같은데 자세한 기술적인 설정은 없는 것 같음. 자세한 설계는 위에 있는 링크에서 확인 가능함.
세 번째 팀
해파리 모양으로 생체모방 디자인을 했다는데, 방사선과 미세 운석 방어용이라고 함. 내부는 스탠퍼드 원환 2개로 이루어져 있고 핵 펄스 추진과 이온 엔진을 사용한다고 함.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위에 있는 링크에서 확인 가능함.
과학/공학적으로는 아쉬운 개념이 많지만 사회/생태적으로는 볼 만 한것 같으니 관심있으면 재밌을것 같음
https://www.universetoday.com/articles/the-winners-of-the-project-hyperion-generation-ship-competition-have-been-announced
해파리 저건 소재가 뭔지는 몰겠고 그냥 다양한 걸 엮었다고 해놧네...
홈페이지에서 pdf 들어가서 보면 소행성으로 만들었다고 나오고 좀 더 자세한 구조도 나오는데 정보가 너무 많아서 3번째 디자인 제출물 15페이지에 있음
@ellipse 15페이지 육각형 패널은 내부 토러스 방어판인 듯함? 내가 말한 거는 해파리처럼 파랗고 출렁거리는 저거 얘기였는데. 무슨 에너지 역장인가 아님 투명 소재인가 싶었는데 다시 보니 그거는 그냥 그래픽이고. 외부는 소행성 재질로 걍 둘러싸버린 구조인갑네. 비중을 다양하게 해서 좀 탄성을 준 거 같고
다들 수백년간 날아가는걸 가정하다 보니 사회구조에 대한 고민이 보고수 절반 이상 차지하는구나... 이래서 미래에 세대우주선 거의 안만들거 같긴 함
천명정도 사는것치곤 다들 넓고 개방적이고 크게 설계해서 정신병 막는것같은데 이규모로 추진이나 냉각까지 제대로 고려하면 1번안보다 두배는 커질것같음
@ellipse 1번안이 그래도 추진시스템 열심히 고려한거 같은데.. 그러게 라디에이터가 없네 ㅋㅋ 냉각까지 고려하면 더 커지겠구만 근데 얘내 팀은 왜 CANVA에 올려놔서 보기 불편하게 하냐.. pdf로 못따서 gpt 요약 돌릴수도 없게 하네
다시보니 수상작들 대체로 추진시스템은 gpt로 그럴싸하게 만든 느낌이 강함. 2등은 VASIMR 배기속도로 언제 광속의 2%까지 감가속 한다는 건지.. 3등은 뭐 화학추진부터, 핵분열/융합, 이온엔진 등 온 종류의 엔진을 다 때려박은 느낌이고. 다른얘는 인터스텔라 따라했구만. 일단 프로젝트 자체가 세대우주선에서 거주공간 설계에 집중된 면이 있으니 이해할 순 있는데, 연료탱크가 얼마나 필요한지, 냉각은 어케 할껀지 고려한 팀이 상위권에도 거의 없어서 아쉬움
@불쌍한지미 아 인터스텔라가 아니라 아바타. 거기 나오는 벤쳐스타 우주선 디자인 닮았음
이제 미래에 정말로 우주선 설계할때 이런거 참고해서 만드는건가 ㅋㅋㅋ - dc App
와 재밌는 글 ㅋㅋㅋㅋ 길이 58000미터, 지름 6000미터에 24억톤의 '질량 대부분이 중수소 핵융합 추진 연료고' 이런 거 왤케 꼴리지 나중에 개별 설계 좀 더 둘러봐야겠다
우주 방사선 차폐 기술의 부재 = 월면 착륙 Fra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