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 재밌는 사고실험이나 이론 공학적으로 현실적인지 논하는 채널인데, 유튭에 영상으로 만드느라 디테일을 많이 생략하고 넘어가지만 전반적인 담론 알기에는 괜찮다고 봄. 우주 항공 관련 내용도 많이 있음. 


xkcd 의 what if 보다는 현실적이고, 같은 유뷰브의 scishow, it is ok to be smart 또는 PBS Space Time 같은 과학채널과 비교하면 훨씬 공학적이고 어떤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는데 중점을 둠. 뭘 하든 기회비용과 실질 비용 역시 중요하게 생각함. 분석해 들어가는 과정을 보면 문돌이들에게도 공대마인드를 연습시키기 좋음. 어떻게보면 smarter every day 와 조금 비슷한듯. 


결론은 사하라 사막과 호주 아웃백을 녹지화 시키는게 지구 온난화에 도움이 되느냐? 그건 알 수 없다 임. 지표의 온도는 내려가겠지만 주변 해수 온도가 올라가서 전체 온도는 올라갈 수 있음. 그리고 바람에 날린 모래입자들이 바다로 가서 플랑크톤들에게 도움이 되거나 다른 대륙의 비옥도를 높여줄 수 있는데 그게 막힐 수 있어 타지역 토양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상에서는 (최근 단가가 낮아지고 있는) 담수화를 사하라 테라포밍 재료로 쓴다고 소개했는데, 이 역시 그정도 스케일로 담수화를 한다면 주변 해수의 염도에 영향을 줘서 해양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다. 들이는 비용에 비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 그래서 부정적으로 결론 맺고 이씀. 


다만 여기는 너무 신재생 에너지를 미는데, 최근 한국에서도 보여지지만 태양열이나 풍력이나 100% 완벽한 대안이 아님. 탄소 배출 낮추는데는 동의하는데, 신재생 에너지는 한계가 너무 명확하다... 게다가 그 신재생 에너지가 100% 친환경적이지도 않음. 


한 절반만 녹지화 시키면 안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