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상상했던 2020년대는 그야말로

sf에서 볼만한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우주개발이

활성화되고 인공지능이 생활의 대부분을 채워주고

그런모습인데 그 기대치에 비하면

기술개발 속도는 너무 더디지 않냐?

우스개소리로 2020년 원더키디가 1년 조금더 남았고

터미네이터에서 기계반란이 일어난건 1997년이라 이미 20년 넘게 지났는데

지금 기술수준은 글쎄..


뭐 얼마전 날으는 택시가 나왔다느니 자동차가 나는 세상이라니

말은 거창한데 그 실속을 보면 상상과는 거리가 멀지

그저 프로펠러 경비행기에 이름만 택시니 자동차라 붙여놓은게 끝이니

날으는 자동차의 기대치면 보급율이 지금의 자동차 수준이 되야하고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야지 뭔 활주로가서 떠서 회사인근 활주로에 내려서

다시 도심통과하는 병크가 없어야하고

통행량이 지금 차동차수준이 되고 정차가 가능하려면 시발 반중력 장치도 있어야할듯

추력으로 둥둥떠있기엔 따닥따닥 붙어있는 상태에서 공중추돌나기 엄청 쉬울테니..

그리고 운전자가 서울상공에 수백만대가 떠서 움직이는 상황을 제어할 정도의 파일럿이 될수도

없으니 교통통제 장치도 생겨야하고 여기서 또 ai기술의 발전도 엄청나게 이뤄져야할듯


ai기술도 지금 약인공지능의 세상에서 살고있고 몇해전 알파고가 등장이 특이하긴한데

알파고는 보드게임이라는 분야에서의 흥미로운 사건의 하나이고 기술의 구동방식이 특이하고

흥미롭긴하지만 이걸 스스로 생각하는 ai라 부르기에는 아직 걸음마도 시작못한 수준이라고

알파고 개발자들이 말하더라 수많은 패턴의 분석과 분류를 통한 입력값의 송출이란 반응이 아닌

우리가 일반적으로 부르는 생각한다는 개념에 부합되는 ai의 개발은 진짜 너무도 먼 수준이란 생각이들고


우주로의 진출은.. 이건 진짜 감도 안잡힌다

sf영화처럼 우주선타고 항성간 여행하고 이런건 몇백년이 걸릴지 천년이 걸릴지 알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슨 성장동력이나 크게 이목을 끌어서 투자가 활성화될만한 이벤트도 없는거 같고

뭐 이온엔진이다 뭐다 나오긴하는데 이게 근거리조정이 아닌 장거리 우주여행에 써먹으려면

갈길이 멀기도하고 개발완료된다해도 이정도 기술로는 택도 없을정도로 우주가 광활하기도하고

그거 내 생에 볼만한 가장 현실적인 이벤트는 화성의 유인탐사정도인데 이것도 극복해야할 과제가

너무 많아서 보고 죽을런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이런 떡밥나오면 항상 하는소리가 기술분야에서 기존체계를 다 뒤엎을만한 특이점 수준의 대발견이 이뤄지면

급속도로 발전이 가능하단 말이 나오기는하는데 그게 내생애에 이뤄질지는 잘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