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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그래프는 초중량 발사체의 페이로드별 델타V를 나타낸 것

예를 들어 BFR/BFS은 150톤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지만
페이로드 없는 텅 빈 로켓으로 쏴도 델타v는 12km/s밖에 안 돼서
달착륙은 고사하고 달궤도 형성조차 버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똑같이 저궤도에 150톤을 올릴 수 있는 SLS 블록 2는
텅 빈 로켓으로 쏘았을 때 델타v가 그래프 뚫고 떡상하지
그래서 그래비티 어시스트 없이 유로파로 직행한다는 유로파 클리퍼같은 심우주 탐사가 가능함.

메탄 정도면 수소에 비해 Isp가 그렇게 엄청난 차이는 없고
그냥 BFS 자체가 무거워서 페이로드 용량을 잡아먹는다고 보면 됨.
총 델타V는 Isp * g * 자연로그(총중량/최종중량)이라
머 하여간 최종중량의 자연로그만큼 줄어든다는 것.
이거때문에 나오는 개념이 Fuel Fraction인데 그건 넘어가고


그럼 두번째 그래프는 뭐냐?
팰컨9 2단이나 ACES 등의 상단부를 궤도상에서 연료 재보급한 경우.
존나 싼 팰컨9 2단에 연료 재보급만 해주면
그 비싸다는 SLS 블록 2 뺨싸다구를 왕복으로 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재보급 짱짱맨 ㅇㅈ? ㅇㅇㅈ ㅇㄱㄹㅇ ㅂㅂ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