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뮬렛 들고 1층으로 나옴.
사진은 힐링포션 13개 남은거

오리픽던을 안 지는 4년이 넘은 것 같은데, 클리어한 건 이번이 처음이네
확실히 녹픽던이랑은 많이 다르고, 특히 내구도 시스템이 큼.

그래도 내구도 있다고 장비를 아예 못 쓰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강줌을 몰빵하지 않고 아끼면서 쓰다 보니 무기에 강줌을 쓰다가도 다른 무기로 갈아타기가 쉽다는 장점도 있음.

또 강줌으로만 내구도 수리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좀 더 전략적인 인챈트/강화 투자가 가능한듯.

녹픽던에는 없는 아이템들이 있으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음
특히 지깎노가 슬로우완드 줬는데 솔직히 이게 캐리한것 같다

오리픽던 광전사는 주변에 적이 많이 있을수록 공격 속도가 올라가고, 분노는 체력 낮으면 내내 유지되고 격도 확정 발동이라 검투사보다 좋은데 녹픽던 광붕이는 왜그러냐...

아무튼 녹픽던 오래 하다 보니 경력있는 신입이 되어 버려서 빠르게 적응하기가 쉬웠던 것 같음. 다시 시작하고 나서 4판만에 깼으니.

참고로 오리픽던 전설 갑옷은 한 번 바꾸면 이후 강화가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