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어떠한 정치적 종교적 군사적 의도가 없는 글 입니다.
순수 추모의 글 입니다.
'47교장' '47' '47훈련장' 이라고 부르는 47 국가대테러 훈련장은 86년 6월 13일에 준공 하였다.
이곳은 고요하고 음습한 곳이다. 그 이유는 이곳은 특수훈련의 공간인 동시에 특수전사령부의 뼈아픈 과거가 서려있는
선배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공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81년 4월 17일 707특수임무대대가 창설되고 82년 1월 22일 대통령 훈령47호 국가대테러활동지침47호에 따라
47국가 대테러 훈련장이 준공되었다. 47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고 대통령훈령47호 실제 그 의미로 쓰이지만
1982년 2월 5일 작전명 82-1 봉황새1호작전이라고 알려진 대통령 경호작전을 위해 제주 공항을 향하던
c-123 항공기 사고로 순직한 707특수임무대대원 포함 특전사 장병 47명과 공군6명 53명의 넋을 기리는 의미의 훈련장 이기도 하다.
타군의 훌륭한 해군UDT / 국군정보사 / 해병대 / 공군CCT 6탐색전대 / 육군특경대 / 외국군 전우들도
멀리 제주도 원점비 까지는 못 가지만 넋을 위로해주고 함께 훈련한 곳 이기도 하다.
그래서 47 훈련시에 묵념을 한다...
기상악화로 악천후에 이륙불가를 두번 선언 하였음에도 당시 경호실장의 지시로 결국 이륙.. 그리고 추락
과거정권에서 묻으려고 워낙 보안으로 쉬쉬한 일이라 슬프고 가슴아픈 일을 아마 잘 모르는
타군 전우들 이나 특전사 출신 공수교육 출신들도 많을텐데
한번쯤 꽃다운 나이에 희생된 군인들과 그 미망인 가족들을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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