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고딩때 무에타이 선수 생활 했었고
어른 되고는 부상위험이나 돈 문제 때문에 접은 사람인데
대딩때 까지는 취미로 계속 했거든 그런데 그렇데 운동하다 보면
특수부대 출신자랑도 같이 하고 특수부대 지망생하고도 같이 할때가 있음 그런 사람 가끔 운동하러 들어온다
애들이 그런거 궁금해 하잖아
특수부대 요원들이랑 격투종목 선수들 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내가 볼땐 그렇다
군용무술과 mma는 차이가 크거든 요즘은 군용무술이 어떤식인지 모르겠는데 보통 군용무술은 극단적인 스킬이라고 보면 된다
군인은 총을 쓰는 사람이고 총을 쓸수 없는 상황이 되면 칼이나 도끼 등의 무성무기를 쓰고 무성무기도 못 쓰는 상황에는 맨손 격투를 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정규군은 격투술 자체가 필요가 없음 총검술도 사실상 불필요 한게 현실임 ( 일본의 2차 대전 반자이 돌격 보면 알수 있음 )
그런데도 특수부대에서 격투술을 가르치는 이유는
적진 깊숙히서 암약하다보면 보급의 부족 탄약의 부족으로 인해 맨손으로 싸울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수도 있는데
mma 처럼 상대랑 스텝 밟으며 간봐가면서 싸울수가 없는게 실 작전이거든
적진 깊숙히서 소규모로 활동하니까 시간을 끌게되면 적이 도와주러 오게 되고 다수를 상대로 격투를 해야 하게 되지
그래서 최대한 적을 빨리 제압하는게 특수부대 격투술의 요지야
그래서 기술이나 경기운영이 아니라 단순히 힘과 체력에 의존 하는 사실상 막 싸움의 형태로 갈수 밖에 없거든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축구 패널티킥이라고 할수 있음
골키퍼가 날아오는 공을 보고 막는게 아니라 키커의 모션을 보고
이쪽으로 날아 올것 같다 예측 하고 몸 날리거나 아니면 그냥 주사위 던지듯 한쪽을 그냥 찍는거야 다른 쪽은 포기하고
뭐 이런 식이거든 군용무술도 그렇게 보면 된다
옛날에 k 1 에 밥샙이 있었지 미식축구선수 이고 격투 종목을 어릴때 부터 한건 아니지만 압도적인 힘이 있어서 챔피언급 선수들 한테도 이기도 뚜까패고 그랬지 그런데 결과는 어떻게 됬냐 ?
스킬이나 경기운영 지구력에서 부족함을 드러내고 도태 되었거든
모 아니면 도 이런 식으로 경기를 뛰다 보니 기복이 굉장히 심한거야
스킬이나 경기운영 위주로 연습을 하는 오리지날 격투기 선수들은
기복 없이 안정적이고 꾸준한 결과를 내지만 밥샘은 그러지 못했지
로드 fc hid 출신 김종대 를 봐도 비슷하게 볼수 있거든
선수들도 인정 할만큼 힘이 좋다고 함 특히 펀치력은 프로선수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 함 그리고 체력도 군에서 현역에 있을때는 어마어마 했을거야 전역후 한참 지나다 보니까 살찌고 체력이 망가진거겠지
김종대가 hid 있을때 레전드 일 정도로 힘이 좋았다고 하잖아
근데 김종대도 선수 생활하는거 보면 주먹이 운다에서 50대 전직 조폭한테 ko패 당했는데 그 조폭을 이긴 치과의사 한테는 또 이겼음
프로 대뷔해서 복싱엘리트 출신 차인호도 이기고 이둘희도 이기고
나이 먹은 단점을 딛고도 프로 격투 선수들 이기는데
나 처럼 전문적으로 운동한 입장에서 보면 선수생활을 오래 하기는
힘들다고 보이거든
경기에서 기복이 너무 심한거야 스킬이나 경기운영이 안되고
힘 체력 정신력 딱 요렇게 무장하고 싸우다 보니
어쩔땐 강한상다 한테도 이기지만 약한 상대한테도 어이없이 지고 그러거든
뭐 어쨋든 내가 운동을 했던 사람으로서 푼 썰인데
확실히 군용무술과 mma 는 다르다는 점 알아야 한다
그런데 요즘은 군용 무술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지금도 큰 변화는 어렵다고 본다
격투기 선수는 매일 그것만 하지만 특수부대 요원은 하루에 격투연습 시간이 길지가 않아 아주 짧은 시간만 하거나 주 단위로 하거나
우리가 중고딩때 미술시간 음악시간 그정도 개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논리는 특수부대 요원 vs 프로격투 선수 에서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다른 종목의 운동 선수 (예를 들면 야구 농구 축구 선수) 가 격투 종목의 선수와 싸우면 누가 이겨요 ? 이런 논리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형님 1000kg 미션 어떻게 보십니까
애초에 이 프로그램이 좀 오류라고 볼수 있는게 특전사는 부사관 3명 장교1 udt 는 부사관3 병 1 sdt는 병 4 707은 부사관 4 해병수색은 병2 장교 1 부사관 1 ssu 는 병 3 부사관 1 이런식임 결국 병출신이 많은 부대와 그렇지 않은 부대는 특수작전에 있어 전문성이 클수 밖에 없음 그렇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밸런스를 맞추려고 단순 체력 경쟁 같은것을 많이 만들어냄 어차피 체력으로만 따지면 병이나 간부 상관 없니 대부분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느 정도 밸런스는 맞게 됨 그렇게 해서 억지로라도 팽팽하게 밸런스를 맞춰놔야 재미가 있어 지는건 맞는데 특수부대라는 네임에 안 맞는 경쟁이 많이 생기게
체력 위주로 많이 나가다 보면 그냥 크로스핏 대회 하는게 더 적합할듯 뭐 어쨋든 강철부대 2가 기획된다면 가능하면 전문성 있게 간부출신들로 꾸리는게 맞다고 봄
간부와 병이 섞여 있다 보니 전문성 비중을 줄이고 단순 체력 중심의 미션이 많아 지는데 그렇다고 해서 강철 부대 2 만들어서 간부위주로만 편성한다고 하면 부대 마다 특색과 임무가 다 다르기 때문에 결국엔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결론은 운동은 군에서든 사회에서든 오래 한 놈이 잘하고 전문성은 다 다르기 때문
전문성은 다 다르기 때문에 비교 할수도 없지만 비교 해봐야 무의미 하다고 볼수 있음
비전투부대가 있으니까 밸런스 맞춰야지 그렇다고 물에서하면 또 칠빠들이 국민청원올리니까 뭐 합당한 미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