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처럼 스승처럼 모시던 그 사람의 실체. 

그 치졸함을 직접 잘 보고 있을거라 봅니다.

자기에게 등돌리고 떠나가는 사람을 기어이 

쫒아가서 등에 칼 꽃는것도요.


로건씨는 아직도 그런 사람을 믿습니까?

그 칼 본인의 등에 안 꽃힐거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그는 지금 자신이 살기 위해 자신을 믿었던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는 중입니다.


결단을 내려야 할 순간이 올겁니다. 로건씨.

모든것을 본인이 뒤집어 쓸 필요는 없습니다.


참 우직해서 멋진 사람. 

때로는 미련해보일 정도로 형에게 충성심있는 착한 동생.

하지만 잠시 내려놓고 본인을 먼저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전쟁터에서의 그 사람은 유능할지 몰라도 일상생활 센스.

타인에 대한 배려는 부족한 사람이 맞습니다.


그의 약속은 공허합니다. 겉멋만 들었고 실체가 없어요.

그 사람의 말대로 이루어진게 있었습니까?

가장 옆에서 지켜봤잖아요.


더 가까이 하지 마세요. 그 사람에게서 멀어지세요.


진심을 담아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