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들어 간 내 지인들 보면

운동이라곤 해 본 적도 없고

게임만 줄창하다가 정신 차린다고 가던 곳이다


들어가기야 쉽지

그런데 내 지인들이 그 곳 평균이 아니라

들어가서 엄청 고생하는 거지


뭐 이런 폐급이 특전사에 왔냐고


내 생각엔 그 친구 특전사 가서 엄청 고생했을 거 같던데

제대하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인간병기 돼서 나왔더라


물론 입만 살아서


깡은 좀 세진 거 같긴한데

내가 딱 그냥 특전사 별거 없다고 느낀 건 걔들(같이 입대한 너댓명) 보면서 ㅇㅇ


말하자면

특전사 일반 지역대는 걍 육군 특급전사 정도 수준의 체력을 가진 부사관들이 모인 곳임

물론 거기서 유독 특출난 평균 외의 사람들이 있지


그 특수부대 이미지가 

그 특출난 1~2인 때문에 

그 사람들이 평균으로 위장되는 거임


이 거는 한국 특수부대 뿐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임


미 네이비씰하고 같이 구보 뛰어봤더니

400미터 트랙 한 바퀴 차 내버렸다...

물론 근력은 좀 딸리는 거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