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징집했던 때가 가장 찬란했던 영광의 시절이지
남진 김흥국 등 연배가 있는 해병들도 죄다 징집된 인원들이다

사람들이 특수부대가 뭔지 모르던 시절
해병대가 특수부대 이미지를 가져갔고(이것마저 긴빠이)
해병대 = 특수부대라는 인식이 박히면서
지원자가 늘어나 모병만으로 정원을 채울 수 있게 되자
징병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에 정보가 넘쳐나면서
해병대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났고
모병만으론 부대를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강인하고 빡센 부대라는 이미지는
긴빠이로 해병대가 부당하게 누려왔던 것이었고
해병문학과 비문학으로 인해
웃음과 비웃음을 함께 주었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병대는 과연 징집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