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교졸업후 바로 특전사 부사관으로 입대하며 24살에 제대하여 입시를 거쳐 26에 대학을 들어온 본인이 보기에 체육학과를 와보고 놀랐고 혐오스러웠던것이 아직도 만연해있는 체육학과의 똥군기였습니다

현 2020년도 특전사에서도 업무상 실수나 반복되는 같은 실수시에 혼나는거 제외하곤 부조리나,가혹행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군대처럼 의무복무도 아닌 부모님이 피땀흘려 번돈을 내고 다니는 대학에서 이상한 전통이랍시고 학교 1~2년 빨리 왔다고 후배들을 깔아내리고 대면식이라는 곳에서 얼차려를 주는 행위를 하더군요(저는 과거 교육단 교관들이랑 실무나와서 팀에서 선배들한태 먹었던 욕에 비하면 체대애기들이 하는 ㅈㄹ은 걍 귀여웠지만요ㅎㅎ)


잠시 지나서 선배님이라는 사람들 몇명이 26살 먹은 늦깍이가 온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듣고 대면식전에 따로 찾아오더군요

찾아와서 한다는 말이 가관이였습니다


선: 형님 안녕하세요 저 XX학번 XXX입니다 저희가 대면식이후 신입생들 군기잡는 차원에서 신입생들 집합시키고 공포분위기 조성을 할탠데 나이가 많으신 형님이시라 불쾌하실까봐 미리 사전에 전달을 드리려고 하는겁니다 이후에도 집합이 있겠지만 차후엔 편하게 열외해드릴 예정입니다 근데 이번만큼은 대면식이고 하니 한번만 같이 집합에 참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도 나이가 많으신 신입생분은 첨이라서요


나: 저기요 선배 양반 여기 대학교 아니에요??


선:예????


나: 여기가 군대도 아니고 신입생들도 뼈 빠지게 공부하고 부모님들이 뼈 빠지게 번돈으로 여기 온건데 선배라는 양반들이 얼마나 높고 위대하길래 후배들을 기합주고 욕하고 그럴 권한이 있나요?? 그거 의아하네요??


선: 신입생 집합은 저희 과 전통이고 성인이지만은 어린 대학생들이기에 사고가 발생할수있기에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하는겁니다 형님도 군대 다녀오셨으니 아시지 않습니까


나: 아니 저기요 거긴 군대고 사람을 죽이는 살상무기를 다루는 집단이니 그렇죠 여기는 공부하는 대학이구요 그리고 자꾸 이상한 부조리를 포장하러 드시는거 같은데 이런거 신문고에 글이라도 올라가면 군대라도 난리나고 지휘관들 옷벗어야되요!!!!


선: 아..씨.....


나: 저기요 지금 욕하셨어요?? 아무리 선배라지만 내가 나이가 더 많은데 욕을하는건 아니죠!! 저는 욕 못해서 안하는거 아닙니다!!!


선 :자꾸 이기적으로 생각하시는데 여긴 대학이고 체육과는 학번제 입니다!!! 아셨어요!! 그리고 앞으로 반말하지 마시고 저희들 선배 대우 하시고 좋은말 할때 협조하십쇼!!!!


나 :하...학번제??? 반말을 하지마?? 아니 안하면 나 패겠네?? 나 팰거냐고요 묻잖아요!!!


선 :...........(부들부들) 아놔 ㅆㅂ 지금 맞짱 뜰 기세네...아놔 어의가 없네 ㅆㅂ...!!


선: :아...나...


나: 후~~ 저기요 내가 이런 ㅈ같은 문화엔 동참 못하니까 나한태 선배대우 바라지 마시구 난 졸업장 따러 여기 온거니까 건들지 마쇼!! 나는 내가 군대서 모은돈으로 여기 다니는거니까 내가 내돈 주고 와서 당신들한태 굽신거리는거 ㅈ같아서 못해요!!


선: .........


나: 아 진짜 치겠네?? 조금 있으면 치겠네.치겠어!!!. 내가 조별과제니 이런거는 내할몫은 내가 해줄태니까 나 건드리지 마쇼 mt,체육대회 뭐 이딴거 난 관심없고 늙은놈 데려가면 당신들도 손해니까 알리지 마쇼 그리고 난 집합같은건 안나가고 이 대면식 이거 나 안가요!! 안가!!


선:.................


나: 그리고 폭력적으로 나올거면 각오하쇼 그쪽이 쪽수가 많아도 몇명은 다칠생각하고 같이 깜방갈 준비하고 오셔 알겠어요!!!


나: 내가 진짜 더러워서...ㅈ만한 어린 새끼가 선배대우 하라고 ㅈㄹ이네 ㅆㅂ확 죽일수도 없고...


선: ......


그뒤 선배는 혼자 부들거리나 뒤돌아 갔으며 저도 대면식장 나가서 담배한대 피고 집갔습니다


이렇게 선배와의 개인적은 대면식?은 끝이 났습니다


제가 꼰대같이 말하긴 했지만 저도 젊은 혈기에 학교와서 꼰대 같이 구는놈들에게 진짜 꼰대를 보여주고싶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학기가 시작됬고 역시 선배들과 한바탕해서인지 과톡에서 집합떨어져도 안가도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네요


그렇게 저는 아싸가 되었구요 혼자서 공부하고 혼자 운동하고 혼자 밥먹고 이렇게 대학생활 잘하는중입니다 여전히 동기생들은 선배들에게 다나까 쓰고 90도로 인사하고 동기들은 선배 무서워서 엘리베이터 안타고 이러지만 저는 다 씹고 다니고 선배들 앞에서 담배피고,엘베 맘대로 타고 지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기회에 공부에 더 신경쓰고 자격증도 따고 운동도 하고 이럴생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체육쪽은 라인이 중요하다 하지만 저는 어차피 체육쪽으로 나갈거 아니라 빨리 입학해서 졸업장만 따고 나가려고 온거라 라인이고 뭐고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