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모부 60년대생인데 80년도쯤에 그 정도로 심한 줄 모르고

해병대 갔다가 자대배치받고나서 좀 심한 선임 만나가지고

새우모양으로 누우라길래 누웠다가 싸커킥으로 수십대 맞고

병원 안가고 참고 있다가 몇시간 뒤에 쓰러져서 실려감

내장 다 터졌다고 사망 안한 게 다행이라고 좀만 더 늦게 왔으면

확정적으로 사망이었다고 하면서 수술하고 의가사제대함

그래서 가끔 해병들 꺾어 제껴하는 얘기 들을 때면 그거 완전 급소 때리는건데

쟤네들은 사람이 죽을 수 있다는 건 생각 안하나 싶을 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