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해병대 이미지는 수송선에 해병대원들 가득 실어서
적 본토에 대규모로 상륙전 실행하고 기관총 세례
뚫어가며 전진하는 돌격대 이미지 아니냐?
적한테 강한 충격을 주는 대규모 상륙전,점령전 부대인데
요즘은 그런짓 하면


1.위성으로 다 보임
2.때문에 해병대의 상륙함은 적들에게 대형 표적이 됨
3.정밀유도무기 사거리 수백~수천 km

때문에 해병대가 전통적으로 예전처럼 상륙함 몰고 
본토 해변에 꼴아박으면 해안 방어 미사일에 바로 녹을 가능성 큼.
다 물속에 수장되서 뒤지는거다 ㅇㅇ
정확히 말하자면 대규모 상륙전 할수는 있는데 옛날엔
그게 해병대의 존재 이유가치였다면 이젠 해병대의 
전략 중 가장 마지막 카드로 고려될 정도로 대규모 상륙전이 
리스크가 너무 큰 전략이 됐음.





그래서 미해병대가 해병대의 존재 이유가치와 전략을 바꾸었음
과거엔 적의 본토의 해안선을 크게 뚫는게 해병대의 존재 이유
가치였다면

09998572b4f61b8723e88196349c7064422c937852f8223656ee165c41fc500dbee15e57ce22313953f69a0909a9fca907b0ee

74998476c7861d87239ef7e0339c7069aedbe7c15f1859ec193068292536a44d12d2339c616e4d2b0496252f621c1e5420be4aa7

이제 해병대는 여러 부대로 분산되서 적 연안의
이런 자잘자잘한 섬들 여러개 상륙해 먹고서 
적의 함대를 노리는 이동식 미사일 기지 거점들을 설치해서 
적의 함대를 견제한다음 적이 반격하기전에 철수하고 다른 섬으로 
기동하는걸 반복하는 한마디로 ‘적이 바다를 마음대로 못 
쓰게 만든다’는 교리쪽으로 변화한거임. 
그래서 미해병대가 전차를 줄이고 경량화하고 미사일
전력을 늘린거임. 





그니까 해병대의 정체성이 예전같은 대규모 돌격대가 아니라 
말이 좀 어려운데 “기동형 해상 거부 전력”으로 변해버린거임.
진짜 우리가 원래 아는 해병대 이미지랑 완전 달라진거임.
해상에 흩어진 기동포대+바다에서 미사일로 적 함대에게
게릴라하는 느낌이 된거임. ’해안을 뚫는 창 → 
해역을 묶어두는 그물‘ 섬 점령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
그 섬들을 해상 통제 플랫폼으로 쓰는 게 핵심이 되버린
군종인거임. 








요즘 특수전부대도 그럼. SAS도 여전히 완전고립된
상태에서 장기간 후방교란을 할 역량은 되는데 적들도 
감시드론+인공위성의 영향으로 옛날처럼 오랫동안 안들키고 
은밀하게 특수작전을 하긴 좀 어려워졌음. 
그래서 SAS도 델타포스 스타일로 네트워크 자산이랑
단기 고효율침투+빠르게 철수하는 임무 비중이 좀 늘어났다고 함.
여전히 비정규전+현지훈련교관+현지세력과 협업하는 
임무 비중이 크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