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십년간 특전사의 발전은 이런식으로 이뤄졌음.
민간인들이 긁는다~>특전사 대원들이 자존심 상해한다~>빡친 특전사 대원들이 영어 공부해서
외국의 교리들을 직접 공부하거나 배워온다~>수십년 지나서야
교리에 대한 의식수준이 미약하게 발전한다.
이런식이였음. 기괴한거 아니냐? 특수전사령부의 주도로 발전이 이뤄지는게 아니라
민간인들이 긁어대니까 거기에 대해 자존심 상해서 소수의 특전대원,특전장교들이 따로 외국에서 공부해와서
십수년 지나서야 그게 발전이 조금이나마 되고 전술교리로 어느정도만 상용화 되거나 흡수된다는게?
근데 그린베레는 그런 전술과 장비와 교리를 연구하는 전담부서가 따로 있음. 그리고 그 사람들이 말을 하면
지휘관 새끼들이 알아쳐먹음. 한국 특전사랑 다르게 지휘관들이 다 특전맨들이거든.
솔직히 한국 특전사가 굴러가는 방식 보면 대기업도 아니라 그냥 좇소 기업 마인드임.
사장이 잘 모르면서 여기저기 꺼드럭 대는 ㅇㅇ
까라면 까,너네 다 복장 통일시켜,총기 세팅도 다 통일시켜!
밥먹을떄 숟가락도 통일시켜! 빤스 색깔과 양말색깔도 통일시켜!
군장 검사할때 너네 빤스 색깔도 다 통일되있는지 확인할거야! 여자친구랑 관계할때 쓰는 콘돔 제품도
다 통일시켜! 출퇴근할떄 쓸 자가용 차량도 통일시켜! 느그 애미애비도 다 통일시켜! 이런거임.
좇도 모름시롱 그놈의 통일시키는걸 존나게 좋아함. 남북통일에 대한 열망을 그런식으로 어필하는건가 모르겠음.
그렇게 모두가 하나됨을 열망하고 어필하는건 해병대같은 좇밥 정규군 따리 새끼들이나 애새끼처럼 그렇게
하나하나 잔소리하며 시애미질하며 다루는거임. 낮선곳에서 고립된채로 혼자서는 무서워서 벌벌 떠느라
아무것도 못하는 오합지졸인 해병대 일반 보병 새끼들이나 그렇게 단합하는거임.
전문성이 없고 혼자 고립된채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좇밥 새끼들이고 지휘관의 명령과 판단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정규군 보병따리 애새끼들이니까 피래미새끼들일수록 뭉친다고 그렇게 통일,제식,규격 외치는거다.
특전사같은 특수부대 대원들은 프로들인데 말임.
특전맨들은 제각각 개개인별로 전문화,특성화를 시키는 인원들이고 뭉쳐도 12명의 한팀인 ODA끼리만
서로 가족처럼 믿고 나만큼 능력 개쩔고 전문적인 교육들 많이 받은 그 동료들을
의지하고 팀워크 호흡 맞추는 그런 시스템인데 ㅋㅋ ODA라는 개념을 지휘관들이 일개 개개인 보병 병사 대하듯이
하면 안됨. ODA라는 하나의 12명 편제를 한명의 어엿한 장교 대하듯이 대해야함.
임무형 지휘체계 말임 ㅇㅇ 큰 틀의 지시만 던져놓고 그 12명끼리 알아서 판단하고 싸제장비도 쓰게 해야함.
정규군 보병따리에서 근무한 장교 출신들이 그걸 이해 못해서 자꾸 특전맨들을 보병처럼 다루는거임.
특전맨 부사관들을 부사관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그 인원들을 한명한명 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내리고 결정내리는
장교처럼 대해줘야하고 키워줘야함. 왜냐? 실제 적지종심에 침투하면 본인이 다 스스로 통제하고 지휘할수 있는거 아니잖음?
결국 그 사람들이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해야할 문제란 이 말이지. 평소에도 그런 자율성과 책임감을 길러줘야
적지 깊숙히 침투해 들어가서 고립된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전을 잘 수행하는거 아니겠냐?
적지 종심에 침투하는게 항상 디폴트 기본값인 특수전에서 지휘관의 명령을 기다린다는것은 전멸을 기다린다는것이나 마찬가지다.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하고 판단내리는 독립성,자율성,책임감을 평소에 길러둬야한다는거다. 그게 부대의 철학이고
특전맨들이 전역하고도 앞으로 평생 살아가며 삶의 모토로 삼아야할 가치관인거다. 아무도 나를 도와주러오지 않고
아무도 내게 지시와 판단을 내려주지 않기 떄문에 내 스스로 뭔가 결정하고 판단 내려야하고 살아남아야한다는
어른스러운 성숙함과 씩씩함 말이다.
그런 태도가 무덤에 들어가 죽을때까지 뼈에 새겨져야 진정한 특정맨이고 특전사가 요구해야할 기본 인간 자질인거다.
그래서 SAS,델타포스도 선발에서 그런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거다.
때문에 ODA들은 시키는대로 명령에만 잘 복종하는게 아니라 모든 ODA가 현장에서 스스로 적의 패턴을 학습해서
대응하고 스스로 생각할줄 알며 스스로 판단하고 지휘관에게 같은 목료를 지시 받아도 각 ODA마다 다른 전술패턴과 방식으로
해결하려 들며 각자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하나하나의 유기체여야 적들이 혼란스러워하고
대응하기 어려워한다. 고거시 특수전이란 말이지. 그것이 SAS가 세상에 퍼뜨린 특수전의 기본 교리이고 개념임.
체력은 작전 나가면 제 아무리 707 대원들이라도 언젠가 바닥나게 되어있다.
그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도 최선의 판단,가장 효율적인 결정을 내릴수 있는 자율성,독립성,판단력,창의성을
골고루 갖춘 인간을 특전사가 요구해야한다. 이미 몸이 걸레가 되었고 포기하고 싶은 충동이 되는데
그 상황 속에서도 자네는 어떠한 판단을 내릴수 있지? ODA의 팀장이 죽었고 자네 뺴고 동료 모두가 전사했어도
그 상황 속에서도 자네는 심리적으로 무너지지 않을수 있고 끝까지 전술적 판단을 내리며 살아남아 돌아올수 있나?
진정한 특전맨들은 늘 스스로에 대해 이런 질문을 요구 받고 산다.
결국 전쟁은 체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기 떄문이다. 이 분야에서 원래 제일 고통 받아야하는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해병수색대원들임.
근데 한국은 특전사가 지금 그렇게 가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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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가 저런 가치관대로 교육을 시키고 훈련시키면 특전맨들은 진짜 사나이 중의 사나이가 될듯
대부분의 특수부대들은 무지성으로 버티도록 하는데 오리지널 육군 특수부대들은 존나 걸레되고 멘탈도 털렸는데 "너가 지금 이상황에서 할수 있는게 뭐야! 최선의 선택이 뭐야! 스스로 판단하고 결졍해!" 라고 요구하잖음.
수색교육이랑 버즈랑은 다르게 옆에 도와주거나 의지할 동료들도 없고 말임. 해병대같은 부대에선 팀워크 기른다고 그럴수 있지만 특수부대들에서 의존성 성향 강한 인원들은 동료들에게 짐짝이 됨. 물론 특수부대원들은 절대 동료를 버리지 않음. 근데 분대원들 다 뒤졌는데도 적 한복판에서 자살하거나 포로 되는거 선택 안하고 끝까지 혼자서도 씩씩하게 판단 내리고 버티고 임무 수행하거나 돌아올수 있는 그런 자질을 양성하는게 진짜 특수부대인듯.
훌륭하게 이해했다
미국도 해병수색대가 고통받는건 해병대 지휘관들이 뼛속까지 보병이라서 특수전을 이해 못하기 때문에 획일화,규격화,통일화,제식화에 집착하고 해병수색대도 근본은 해병대라는 정규군을 위한 정규군 안의 특임대라서 정규군의 논리에 복종할수밖에 없기 때문임.
해병대라는 조직의 정체성 생각해보면 해병대는 특수전사령부가 아니라 해병대사령부라서 해병수색대가 정규군의 논리에 희생당하고 따르는것은 당연한 일임. 그래서 불만이 있는 해병수색대원들이 해병특전단 MARSOC로 넘어가거나 그린베레나 네이비씰로 재입대하는거임. 사실 한국 특전사의 문제는 필리핀이든 미국이든 한국이든 오로지 해병수색대만이 떠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여야함. 근데 육군 특수부대인 특전사가 해병수색대랑 같은 조직적인 문제에 시달린다? 지휘관들이 특수전들 이해 못해서 다 제식화,규격화,획일화,통일화만 따지고 실제 작전에서도 일반 해병대 보병들과 같이 정규전에 굴려버린다던가 하는 문제들 말임. 그거를 지금 특수전사령부라고 불리는 한국 특전사가 똑같이 따라가고 있는거임.
이게 진짜 말이 안되는거임. 해병수색대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필리핀이나 조직의 정체성 특성상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게 당연한거인데 처음부터 특수전을 목적으로 창설된 육군의 특전사가 그렇게 굴러가고 있으니 진짜 개찐빠난 상황이지.
미국 해병대 사령부도 그런식으로 특수전을 제대로 이해 못해서 테러와의전쟁 당시 해병수색대원들 여러명 무의미하게 죽였음. 그래서 해병특전단 MARSOC가 반드시 창설되야만 했던거임. 해병대라는 조직에 신물이 난 해병수색대원들이 해병대를 버리고 네이비씰,그린베레로 재입대하거나 내부의 에이스였던 일부 해병수색대원들이 죄다 MARSOC로 대거 이동한것도 딱 그 시기였음. 해병수색대원들은 장교 아닌 이상 부사관이나 병 출신들이 대다수라서 자기들이 이러한 조직논리에 희생당할수 있다는걸 모름. 알면 똑똑한거임. 그 해병수색대원 출신들로 이뤄진 해병특전단 MARSOC가 지금은 네이비씰보다 고평가 받을 정도로 우수한 부대고 데브그루의 자존심도 꺠고 선발될수 있도록 증명받았으니까 대단한 부대인거지.
원래는 미국도 해병수색대가 80년대에서 00년대 사이까진 MEU(원정군) SOC(특수전 가능 부대)라고 해서 예산도 많이 받던 시기임. 근데 결국엔 해병대의 지휘관과 수뇌부들이 특수전을 제대로 이해 못해서 대외적인 명예와 인지도,장비와 예산과 처우 문제에 있어서도 네이비씰에 밀려야했음. 미해병대가 그 당시 내부에서 수색대원들에게 원성이 자자했었음 ㅇㅇ 이게 단순히 차별대우와 가오만의 문제가 아니라 해병대의 아집과 독선,특수전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서 수색대원들이 실제로 꽤 죽어나갔고 피를 흘렸기 때문인데 그 당시 국방부장관이였던 사람이 SOCOM에 합류할것을 강요해서 해병수색대원들에게 MARSOC라는 선택지가 열린거였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병수색대원들이 그런 찐빠난 해병대 밑에서 무난하게 활약할수 있었던건 어찌됐든 미해병대라는 집단이 전투를 많이 겪어서 전술교리가 굉장히 발전되있기 때문에 제 아무리 특수전을 이해 못하는 장교와 지휘관들일지라도 전술에 대한 수준과 안목은 있었음. 그런 집단에서 배웠고 교육받은 조직이 해병수색대 포스리컨이다보니까 잘 싸운거임. 그리고 미해병대는 항공단을 따로 운영하기 떄문에 화력지원자산도 빵빵했음. 근데 한국의 특전사는 실전 경험도 거의 없기 때문에 100% 전쟁이 일어나면 우러전쟁에서 지휘부의 특수전에 대한 낮은 이해도와 무능함으로 전멸,궤멸당한 스페츠나츠 꼴 당할거라고 특전사 내부 인원들도 확신하고 있음.
특전사 내부 인원들의 증언으로도 북한군이 우리보다 병신이길 바랄수밖에 없다는것임.
전부 맞음 ㅇㅇ 너가 맞게 이해했음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모든 해병은 소총수다,해병은 전부 특별하다 이게 다른 해병대 보병들한테는 커다란 자부심이 되겠지만 해병수색대원들한테는 이 개새끼들의 되도 않는 도그마인거임. 평화로울때는 해병에 대해 자부심 느끼겠지만 직접 전쟁터 나가서 사령부의 특수전에 대한 착오,무능함,낮은 이해도로 인해 정규전 보병처럼 구르다가 피흘리고 장애인되고 죽고 소중했던 내 전우의 형수님이 과부가 되버리고 그 아들한테 느그 아버지 이제 세상에 돌아가셔서 없다고 말해야하는 그 수색대원들의 심정을 헤아려보셈. 네이비씰보다 적은 예산과 좇같은 장비 받으며 해병이라는 자부심과 가오 하나만으로 버티는것도 한계가 있지. 전쟁을 모르고 안겪어봤으니까 철부지같은 소리 하는거임. 해병대와 해병수색대간의 오랜 갈등이야 ㅇㅇ
해병수색대 갈 정도 될 능력이면 사실 해병대에 집착을 할 필요가 없지. 근데 해병대는 사실 종교나 다름 없는 삶의 열정과 소속감을 주잖음. 그 맛을 못잊어서 해병대에 남아있는 수색대원들도 있고 좀 현실적인 수색대원들은 MARSOC나 네이비씰이나 그린베레로 떠나는거임. 이게 다른 해병대 보병 Grunt들이 보기엔 Recon 수색대원들이 거만하고 오만하다고 생각들겠지만 결국 군인이란건 직업임. 본인들도 능력되면 다른 직장으로 이직할거 아님.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이 예산 없고 장비 부족해도 악기바리로 싸워야지! 그 가스라이팅떄문에 특별한 조직논리가 발동되는것뿐
델타포스나 그린베레는 해병대같은 그러한 뜨거운 조직논리 없이도 본인 아니면 이 일을 해낼 전문가가 없다는 차가운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로 전사하거나 불구가 될 각오도 하는건데 미국 특수부대 커뮤니티 안에서도 해병수색대만큼 특수부대원이라는 정체성,해병대라는 정체성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을 크게 겪는 사람들이 없음.
육군 특전사가 진짜 그렇게 되면 안됨. 그런 정규전 보병들의 정체성이 묻어서 혼란스러워하고 괴로워하는건 영원히 한국,미국,필리핀 해병수색대들만의 문제로 남아야함.
사실 그런 값비싼 장비 주렁주렁 달고 전투에 나서는게 특수부대원들이 가오 잡고 선민의식 내세울려고 하는거냐? 아까 누가 댓글에 써놨던데 해병대도 공정대대 애들 불러와서 머릿수랑 화력으로 밀어버리고 깽판 쳐버리는게 훨씬 낫다. 근데 은밀성이 필요한 임무라면? 소수인원이 침투할수밖에 없는거임. 화력도 후달리지 보급도 기대할수 없지. 소수 인원끼리 적지 한복판 들어가서 그 어려운 임무를 해내야 하니까 죽기 싫어서 어떻게든 생존확률 올리고 임무성공률 높일려고 장비를 주렁주렁 달고 나가는거다. 근데 해병수색대원들? 해병대가 예산이 없는데다가 특수전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좇거지같은 장비 쓰면서 충분한 보호를 못받은채 엄청나게 높은 고위험들에 노출되며 임무들을 수행해야 하는거다.
미국에서도 그 수색대원들이 그 좇같은 대우,처우를 버티는게 오로지 내가 해병이라는 소속감,해병이라면 이런 불평불만 없이 악기바리로 임무 수행해야한다는 가치관,해병대에 대한 자부심,내가 임무를 성공하길 바라는 일반 해병대 보병들에 대한 전우애와 그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서 본인들이 더 강해져야한다는 보호욕구 떄문인거임. 근데 그걸로 버티는것도 한두번이지 시발 ㅋㅋㅋㅋㅋㅋ 합동작전할때 SOCOM,JSOC에서 온 네이비씰 애들 만나면 그떄부터 현타오기 시작하고. 전사하는 전우들 시체 보면서 현타가 또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