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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포스,SAS,JTF2의 합동사진)

1단계: 체력 및 정신력 측정 (Selection)

SAS랑 SAS 아들래미들인 델타포스,SASR,JTF2,SBS 이런 부대들은 선발에서만큼은

니가 턱걸이 몇개하고 100m 몇초 기록이 나오든 좇도 관심이 없어.

그들이 측정하는 정신력,체력을 평가하는 방식은 

산악 행군: 지도와 나침반만 들고 혼자 산속을 헤맴. 교관은 소리도 안 지르고 맞는지 아닌지 피드백을 전혀 주지 않아 심리적 멘탈을 터트림. (마지막엔 64km 롱 드래그 행군)
정글 생존: 행군이 끝나자마자 쉬지도 않고 정글로 던져짐. 하루 3시간씩만 자며 해충과 사투.
도피 및 저항 (E&E): 교관들이랑 경찰과 도둑 놀이 해야함. 그러다 붙잡히면 적에게 쫓기다 붙잡힌 상황을 연출당함. 유디티 지옥주처럼 몇 날 며칠을 잠 안 재우는데 거기서 한술 더 떠서 고문·심문 당하며 자백을 유도하는데, 이걸 버텨내야 함.

2단계: 멘탈 난도질 (The Board)

머더 보드 면접: 모든 지옥을 뚫고 온 생존자들을 앉혀놓고 지휘관과 심리학자들이 압박 질문을 쏟아냄.

일부러 자존심을 긁거나 비아냥거리며 "스트레스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행동하는가, 아니면 독단적인 미친놈인가"를 걸러냄.




3단계: 진짜 대원이 되는 과정 (델타포스 OTC /SAS Continuation)

3단계 과정인 미 델타포스의 OTC(Operator Training Course)와 영국 SAS의 Continuation Training인데

이 단계는 체력은 기본이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뇌가 얼마나 정밀하게 작동하는가'를 보는 단계임.

기간은 보통 6개월에서 9개월. 이때부터는 훈련생들을 '교육생'이라 부르지 않고 '오퍼레이터 후보생'이라 부름.

매일매일이 평가고 단 하나의 과목이라도 과락하면 그 즉시 짐 싸서 원대 복귀(RTU)임.


3-1. 전술 사격 및 CQB (근접 전투) 과정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방 소탕(Room Clearing)'의 끝판왕을 배움.

하루 수천 발의 사격: 아침부터 밤까지 권총, 소총, 기관단총을 수천 발씩 쏨. 단순히 표적을 맞추는 게 아니라,

달리기·구르기·숨이 턱 끝까지 찬 상태에서 표적의 눈과 눈 사이(미간)에 정확히 실탄을 꽂아 넣는 훈련을 무한 반복.

인질 구출의 '실탄' 시험: 이게 진짜 미친 훈련인데, 방 안에 인질의 표적과 테러리스트 표적을 겹쳐서 배치해 둠.

후보생은 문을 부수고 들어가 0.5초 만에 테러리스트만 골라 머리를 날려야 함. 나중에는 실제 동료나 교관이 인질 의자에 앉아 있고,

그 귀 바로 옆에 있는 테러리스트 표적에 실탄을 쏘게 함. 뇌가 조금이라도 흔들려서 손이 떨리면?

실제로 교관이나 동료가 죽는 거임. 이 압박감을 견뎌야 함.

'


3-2. 폭파 및 침투 기술 (Breaching & Insertion)

적의 아지트가 아무리 굳건해도 뚫고 들어가는 기술을 마스터해야함.

폭약 장인화: 문, 벽, 창문을 부수기 위해 필요한 폭약의 양을 수학적으로 정확히 계산하는 법을 배움.

폭약을 너무 적게 쓰면 문이 안 열리고, 너무 많이 쓰면 방 안의 인질까지 폭압으로 죽기 때문임.

자유낙하 고공강하(HALO/HAHO): 특전사 대원들이 많이 아는거임. 산소마스크를 쓰고 여객기가 날아다니는 고도(대략 1만 미터 이하)에서

뛰어내림,적의 레이더를 피해 수십 킬로미터를 날아서 은밀히 착지하는 법을 배움.

전투 잠수: 유디티랑 해병수색대가 많이 아는거임. 컴컴하고 아무것도 안 보이는 밤바다나 강물 속에서 산소 기포가

안 올라오는 폐쇄회로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수 킬로미터를 헤엄쳐 적진에 침투하는 법을 배움. 폐쇄공포증이 있으면 여기서 다 탈락함.




3-3. '스파이' 교육 (Advanced Skills / 위장 및 첩보)

델타와 SAS는 군복을 벗고 사복을 입은 채(당연히 군인이 군복 안입고 작정하면 국제법상 불법임. 블랙옵스 임무임) 

테러리스트가 장악한 국가의 도심 한복판에 침투할 때가 많음. 그래서 '군인'을 '간첩'으로 재개조하는 과정을 거침.

도시 위장 및 미행 (Tradecraft):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대도시(런던이나 뉴욕 등)에 던져짐. 교관들이 미행을 붙이는데,

본인이 미행당하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따돌리는 훈련, 반대로 표적을 티 안 나게 미행해서 정보를 캐오는 훈련을 함.

특수 운전 (Advanced Driving): 적에게 쫓기거나 바리케이드가 쳐져 있을 때, 차를 180도 회전시켜 도망치거나(J-Turn),

적의 차량을 들이받아 전복시키고 탈출하는 프로 카레이서 수준의 전술 운전을 배움. 영화에서 본 그런 차량 액션 ㅇㅇ



3-4. 의무 및 통신 (Medical & Comm)

팀원 4~5명이 오지에 고립되었을 때를 대비해 모두가 '준의사'이자 'IT 준전문가'가 되어야 함.

야전 수술: 총을 맞아 창자가 튀어나오거나, 목 구멍이 막혀 숨을 못 쉬는 동료를 현장에서 칼과 바늘로 째고

꿰매서 살려놓는 하드코어한 응급수술을 배움. (실제 동물의 장기를 가지고 실습함)

특수 통신: 적의 전파 방해를 뚫고 위성을 이용해 본국과 암호화된 메시지를 주고받는 복잡한 통신 장비 조작법을 완벽히 숙지해야 함.




이 3단계가 진짜 무서운 이유

1, 2단계(행군, 고문)는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 체력 괴물들은 통과할 수 있어.

하지만 3단계는 "잠을 못 자고 온몸이 아작 난 상태에서, 고도의 수학적 계산(폭약량)을 하고,

프로 카레이싱을 하며, 0.1초 만에 인질과 적을 구별해 사격하는 지능과 냉정함"을 요구당함.

'피어 리뷰(Peer Review)'가 무서운데, 같이 훈련하는 동기들이 서로를 평가함.

"이 새끼는 실전에서 내 등 뒤를 맡기기 싫다"라는 평이 많으면 아무리 훈련 성적이 좋아도 짤려.

체력, 지능, 정신력이 전부 탑티어인 '육각형 인간'이 아니면 여기서 다 걸러지기 때문에, 3단계를 무사히 마치고

부대 마크를 다는 생존자는 최초 지원자의 지극히 일부(보통 5~10% 미만) 밖에 안 되는 거임.

체력이 되야함

정신력이 되야함

지능검사 아이큐 120 이상급을 좋아함(이후로도 첨단장비,드론전술,외국어,국제정치외교,인문학,주특기,전술교범 등 머리에 쳐넣어야할게 많아서)

가오와 인정욕구가 없고 겸손하고 묵묵한 성향이어야함
(여러 이유가 있음, 적국 스파이가 붙어서 똥꼬 빨아주면 나불나불 기밀 불어대거나 전역하고 기밀이 섞인 무용담을 불어댈 새끼라는 점.

가오와 자존심이 세서 동료들이나 하급자 부하들의 냉철한 피드백을 못받아들이고 팀 분위기를 망치고 발전을 저해한다는 점,

튀고 싶어하고 잘나보이고 싶어하는 영웅주의 떄문에 교전 중 팀원들을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  

그래서 합격자 0명으로 끝날때도 있다고 함. 





우여곡절 끝에 이 모든 과정을 다 마치고 자대배치 받아도 끝이 아님.

자대에 배치된 첫날, 주임원사들이 신입 대원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음.

"Selection is a continuous process." (선발은 계속되는 과정이다.)

자대 생활을 하면서도 체력이 떨어지거나, 부상을 숨기거나, 사격 성적이 안 나오거나, 혹은 팀원들과 융화되지 못하고

삐딱하게 굴면 그날 오후에 바로 짐 싸서 원래 있던 일반 부대로 쫓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