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이번 리뷰는 거침없는 비하 표현이 많이 들어갈수 있으니 주의바람.





씨벌...기껏 기대하고 갔더니 완전 뒤통수 맞고왔다..
하..보지말걸....


-전개부터 엉망이었어..-

빌런들 프로필 소개하는데만 무려 20분 넘게 소요됬어.. 그런건 간략하게 설명해줘도 되는데


-나의 조커를 모욕하다니!!!-

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외형만 똑같았지 성향은 정반대야....
조커를 이렇게 만든 감독과 워너는 욕먹어도 싸다. 조커를 제대로 알긴 한건가?
잭 니콜슨이나 히스 레져나 애니메이션 조커의 공통점은 바로 배트맨의 숙적이자 대책없는 미치광이,
할리 퀸을 이용하는 나쁜남자 이미지인 반해 수스쿼 조커는 그저 할리 퀸이랑 로맨스나 해대는 사랑꾼이 되었어..
내가 마지막에 조커가 할리 퀸에게 키스할때 진짜 워너 찾아가서 웃음가스 뿌려주고 싶다.

-그래도 할리 퀸은 괜찮아..-

할리 퀸은 예쁘고 발랄하고 귀여웠지. 또 이 영화의 유일한 장점이었고, 내가 단언컨데 이후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 바로 할리 퀸의 영화야.

-캐릭터는 많은데 활용도는 개판이야..-

내가 감독이었다면 슬립낫, 무사 카타나는 뺐을거야.
굳이 없어도 괜찮으니까.

그리고 인챈트리스 일가는 이렇게 허무하게 갈거면 왜 넣은 건지 모르겠네!!! 차라리 조커를 메인 빌런으로 하지!

-얘들이 빌런일까, 우정꾼일까?-

후반부에 술집가서 엘 디아블로와 릭 플래그가 울었을 때 나도 울고 영화는 자살닦이로 흘러가기 시작했어..
특히 데드샷의 가족은 왜 넣은걸까? 그냥 냉혹한 킬러로 하지..
내가 기대했던건 이기적인 빌런들이었지, 친구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아니었다!!! 이러니 니들이 마블에게 밀리지..


결론은 에휴..기껏 기대했건만...DC 영화의 미래는 어둡구나... 그냥 니들은 내년에 나올 원더우먼과 저스티스 리그까지 망한다면 그냥 영화 찍지마..
이제 부터 DC 영화는 기대를 안할게..





















이번 사태 한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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