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애니 보고 싶어져서 토이스토리랑 드래곤 길들이기 중 뭐볼까 고민하던 찰나 스폰지밥 극장판 안본게 한개 있던게 생각나서 이걸로 보기로 했고
더빙판으로 볼지 자막판으로 볼지 고민했는데 더빙판은 분위기 해칠까봐 자막판으로 봄
이번 극장판은 전작하고 다르게 풀3D이기도 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특별 에피소드 보는 느낌에 리즈시절 스폰지밥 냄새도 났었고 좋았긴 했는데 다만 일부 지나친 원작 붕괴 설정붕괴가 보기 좀 불편했음
첫번째. 과거 회상할때 스폰지밥이 어린시절 산호캠프에서 다람이를 왜 만나는지 모르겠고 분명히 1기 초반부터 만나는데 설정 자체를 잘못했음
두번째. 무슨 애들 보는 작품에 카지노 같은 유흥업소를 왜 등장시킨건지 모르겠음 애초에 넣을 생각이였으면 아동용 작품이니까 교육 차원에서 카지노 같은 유흥업소의 안좋은 점이나 도박이 왜 나쁜지 알려줬었어야 했는데 작품에서는 이런게 일체 없었음
세번째. 마지막 엔딩 크레딧 나올때 스티븐 힐렌버그 추모하는 장면 원작자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불쾌함만 샀음
전체적인 재미는 보글보글 스폰지밥 >= 3D > 핑핑이 구출 대작전 이순임
걍 ㅈㄴ 캠프코랄 홍보용으로 만든 느낌 심해서 불쾌했음ㅋㅋ
스폰지밥 극장판은 1기가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