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냐. 유지호가 욕심나
[23&24회차 통합본] 영국을 만나  전보다 자신을 더 반대해달라고 하는 정인. 섣부 른 단정 짓지 말라며 기다려줄 수 있다고 말하는 영국의 여유가 무섭기까지 하다. 태 학과 형선을 찾아와 순간의 실수였다고 용서해달라며, 이혼만 막아달라는 시훈과 뱃 속의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을 해야 한다는 서인. 기석은 정인과 처음 만났던 곳에 서 프러포즈를 하고, 프러포즈 반지를 받아올 수밖에 없었던 정인. 그 사실을 안 지 호는 정인이 아닌 기석을 찾아가는데…


…세상 욕받이가 되든 말든 지호 씨 만난 거. 후회 안 해.
[25&26회차 통합본] 지호와 정인 두 사람 사이엔 ‘우리’라는 확신이 생기고, 정인은 형선을 만나 은우의 존재를 알린다. 기석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정인의 마음은 지호 만을 향해 있고, 마지막으로 영국에게 재단 자리 하나만 내어달라며 도움을 청하는 기석. 정인, 지호, 은우 세 사람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 때 태학의 집으로 의문의 봉투가 도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