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서 어쩌고저쩌고
ㅂㅅ
어이가 없다
살다살다 이런 프로포즈는 또 처음이네
이런 프로포즈에 마음 열어줄 여자가 있긴 해?
멀쩡한 애 하나 불쌍한 애 만들어놓고
쓸데없이 혼자 동정하고 G롤
넌 적선하듯 결혼하니?
참 잘났어
매달려도 뭐할판에
끝까지 제 존심만을 지키겠다고 뻘짓
최소한 정인이나 결혼에 대한 진심은 있어야지
기석인 도저히 쉴드가 안된다
사랑도 여자도 몰라도 너무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