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주 서사는 판타지다
그런데 주변 인물 상황이 너무 현실적이다
그리고 연출과 연기가 그 현실을 기가 막히게 뒷받침한다
그래서 남여주 판타지에 자연스럽게 설득당한다

중반 이후 전개가 흥미진진했고 한국 드라마 같지 않았다
기석이와 정인 아빠 신이 심리 묘사가 탁월했다
나쁜 놈들이긴 한데  전형적이지 않았다  
지금까지 회차 중에 가장 좋았다

이 머글이 그동안 반강제로 옆에서 같이 봐 왔는데 어제 차는 이런 평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