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누가 갤에서 올려준 것처럼 우리 드라마에는
대조되는 장면을 많이 만드는 것 같아
3-4회에서 지호 걱정돼서 찾아간 정인이 나오는 씬에서
" 나 보러 여기까지 온거예요?"
" 그럼 이거 사러 여기까지 왔겠어요?"
하는데
오늘 6-7회에서 영양제 잔뜩 산 기석이한테 정인이가
" 이거 사러 거기까지 간거야? " 하니까 기석이가 그러지
" 그럼 지호 보러 거기까지 갔겠어? "
이 대사에서 정인이와 기석이의 차이,
또 지호를 향한 정인이의 애틋한 마음을 알 수 있어
또 눈에 띄었던 장면은, 남서방과 기석이 둘이 저녁 먹는 씬이야
대출을 받기 위해 기석이에게 밥을 사주겠다며 허세를 부리는
서인 남편과 그런 남서방 눈치를 보며 자기 할 말도 제대로 못하는 기석이.
둘이 먹는 술과 밥은 딱 봐도 비싸보이는데, 둘 다
진심보다는 가짜로 가득 차 보였어.
반면에 바로 다음에 나온 공시생과 지호의 장면에서는,
총 13500원 밖에 안 나온 비교적 저렴한 식사를 해.
늘 자기를 챙겨주는 지호에게 고마움을 느낀 공시생이
서둘러 먼저 계산을 하는 모습에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더라.
이어지는 둘의 대화도 진심을 담아 서로를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바로 전의 장면과 대비 되더라고.
회차가 진행될수록 이런 대비 되는 대사나 장면들이
점점 눈에 띄어서 더 재밌는 것 같아!
오 그러네 재방볼때 또 나노로 훑어야지
오 그러네
나도 지호 기석이 서로 술마시던씬 흥미로웠어 지호는 짠했지만ㅜㅜ - dc App
어떻게 본방 끝난지 10분 됐는데 이렇게 리뷰를 감질나게 하는지 금손이다
글 조타
레알 정리 잘했다 . 너봠 글은 언제봐도 다 받는다
오오 그러네
오오 이런리뷰글 넘좋다 다시보게댐
글 좋다
나도 그 장면 인상 깊었어 비싼 술 마시는 모습이 너무 없어 보이고 칼국수 그게 뭐라고 왜 이렇게 따뜻한건지.
글 좋다 고마워
오오
글조아 고마워
ㅇㅇ 대조 장면도 볼만하다
와 쩐다 복습할때 자세히 볼게 고마워
헐 분석 쩐다
와 그러네
존 리뷰 봤으니 좀 이따 또 복습하믄서 자세히 봐야디
울드는 배우도 드라마도 리뷰도 참 좋아
어머어머 맞아 정확한 리뷰다 읽어보니 나두 그케생각들었는데 정리를 못함 아..정말 공감
!! 진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