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ㅍ로 달리고 내가 괜히 뒤숭숭해서 이제 왔어..ㅋㅋㅋㅋ
오늘 보면서 느낀건 '이제는 지호 차례가 왔다.'는 거야.
정인, 지호 둘 관계에서 시작은 항상 정인이었어.
둘의 첫만남 처음 약국에 간 것, 할 말 있다며 집에 있는 지호 불러낸 것,
은우 아팠을 때 먼저간 지호가 궁금해 약국 찾아간 것, 먼저 전화건 것..
하지만 그럴때마다 자기 마음을 표현한 건 지호야.
말과 행동이 항상 정직한 지호지..
'이렇게 한 번 더 보려구요.', '난 편할 자신이 없어요.' , ' 목소리가 듣고싶어서요.'
복잡한 정인이는 '얼만큼이 괜찮은 건지, 어디부턴 안되는 건지. 그래서 좀 답답해요.',라고해.
하지만 지호는 정인이의 '뭘 해줄 수 있는데요.'라는 말에 망설임 없이 건너려해. 그걸 막지 정인이는.
더 이상은 안된단 걸 느낀 거 같애.
근데 이미 지호는 현수와의 대화에서처럼 '이번 한 번만 내 마음가는대로 하면 벌받을까?' 하며 먼저 다가가려할거야.
이젠 직접 다가오는 지호를 정인이는 마주치게 되겠지. 도서관에 몰래 찾아온 지호를.
지호에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가슴저려하는 정인이가 눈 앞에서 자신을 흔드는 지호를 다시 막을 수 있을까..
여러모로 애잔하네.. 5~6화..
내가 바로 위에 사진으로 그렇게 글 썼는데 니맘내맘 이제 지호가 다가갈 차례임...ㅠㅠ
진짜루...정인이 큰일남.. - dc App
안되는 줄 알면서도 한번 더 용기내서 다가가 보려는 지호가 넘 안스러워서 어젠 정말 가심이 아팠어 지호의 용기 칭찬해ㅠㅠ
정인이가 지호가 궁금해 택시타고 와서 망설이다 건널목을 건너갔었지 어제보니 지호가 건널목 건너는 장면이 나오드라 그거 그냥은 아닌거지
휴...다들 너무 안쓰럽다 맘가는대로 못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