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그대는 드라마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그냥 지호와 정인이 서로의 \'뜻밖의 그대\'라는 뜻일까
아니면
함께 읽어내려갔던 책으로 독후감을 써서
\'뜻밖의 그대\'를 통해 프로포즈 하는 장치로 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