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남녀의 사랑이야기에 매력을 느끼다


적기의 두사람의 공연으로도 화제인 봄밤.

평범한 사람들의 보편적인 사랑을 그려낸 순애 드라마이다.


[ㅎㅈㅈ :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굉장히 현실적인 이야기에 끌렸어요. 제가 연기하는 도서관 사서 정인은 굉장히 솔직하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캐릭터에요.

실제로 애인이나 친구 사이에서 주고받는 것 같은 대사들도 많았고, 제 나이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랑에 관한 고민들이 담겨 있는게 매력적있어요.]


반면, 정인과 사랑에 빠지는 지호역할의 ㅈㅎㅇ은 전작 ‘ㅂ ㅈㅅㅈㄴ ㅇㅃ ㄴㄴ’에 이어 안판석 감독 작품에 연속출연이다.


[ㅈㅎㅇ : 감독님에게 연락을 받고 대본을 받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냉정과 열정사이’ 같은, 우리 두사람이 놓인 상황에 매료됐어요.

평범한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고, 감독님이 다시한번 저에게 과분한 제안을 주신것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극중에서는 35살 동갑이라는 설정의 두 사람.

실제로는 6살 차지만 어느쪽도 최고 동안의 소유자.

나이차를 전혀 느낄 수가 없다.


[ㅈㅎㅇ : ㅈㅁ씨는 꾸밈없고 솔직한 성격으로,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분이에요. 촬영장에선 굳이 ㅈㅁ씨가 연상이라고 생각하게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한번도 누나라고 부른적이 없습니다.]


[ㅎㅈㅁ : 이번만이 아니라, 후배나 연하의 배우들과 공연하는 순간만큼은 역할에 집중하려고 해요. ㅎㅇ씨는 생각보다 남자답고 리더쉽도 있어서 연하라고 느낀적이 없어요.]


‘국민 연하남’이라고 불리는 ㅈㅎㅇ이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미혼부(싱글파더)역에 도전한다.


[ㅈㅎㅇ : 아들과 제가 마주볼 때 조금이라도 어색하면 그게 화면에 나와버리니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대사보다 아이의 성격이나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둘이서 장난도 많이 치고 재밌게 보냈어요.]


운명의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바라보는 정인의 모습에, 드라마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ㅎㅈㅁ : 정인을 연기하면서 나는 그녀만큼 사랑에 솔직했을까? 라고 뒤돌아보게 됐어요. 이제는 소중한 사람을 만났을때, 조금 더 꾸밈없이 용감하게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스캔 떠준 분 매우감사.

비도 오고 할일도 없어서 발번역 해봤어.

의역오역 있을 수 있으니 이해하고 읽어주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