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한테 프로포즈 소식 전해듣고,팽당했냔 소리까지 듣고,심란해하는 지호 모습에 나 색히 진부하게 정인이에게 화나고 불안해하는 거라 생각했는데,지호쌤 됐고 기석이 너 나 좀 보자, 하는데....으으아솔직히 놀랐다. 이유의 공고함에
정인이가 사정 얘기할때도 힘들었겠다 하잖아 ㅠ 이런 사이가 어떻게 깨지니
지호가 그 문장 이야기할 때 저 분은 남자가 아니라 신이라고 생각했다 열반의 경지 ㅋㅋㅋ
지호는 정인이가 무슨 말을 하든 일단 정인이 입장에서 공감하는 것으로 시작... 정말 좋은 사람이야
나가서 기석이이게 정인이 그만 괴롭하라고 ㅋㅋ
영주가 지호는 보살이랬다
정인의 마음에 대한 믿음도 놀라웠지만 기석이랑 담판뜰때 기석이가 정인이네 부모님이 널 받아들일거 같냐고 도발했더니 "이정인이 받아들였다는게 중요한거 아닌가" 하고 허를 찔렀잖아. 관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집중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더라
ㄹㅇ
오해 의심따윈 개나줘버려 서로 얼마나 견고하면
나도 첨엔 반지 받아온 정인이땜에 심란해 하는줄 ㅋㅋ 근데 기석이 한테 정인이 그만 괴롭히라고 ㅋㅋ 지호 므찌더라
정인이 마음에 누구보다 믿음이 있으니까 어떤마음이였는지도 말안들어도 지호는 알았을거야
마자마자 그렁게 참 멋지다 너맘내맘
유지호 참보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