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지호랑 살을 맞대고 그의 숨소리를 듣고 체취를 느낄만큼 은밀한 사이임을 밝힙니다
한두번, 은우 낮잠재운거 외에는 누구도 누운적이 없었어요
육년동안 쓸쓸히 혼자 잠들고 혼자 일어나는 지호가 안타깝긴했죠

그른데여
어느날 지호가 쪼매난 여자랑 지금까지 들어보지못한 사운드를 생성하면서 꽁냥거리는게 아니겠어요
얼라리 꼴라리
제가 수퍼싱글이라서 피지컬 좋은 지호 혼자 누우면 딱인데 여자가 쪼끄만하니까 그닥 불편해보이진 않더라구요  (풉)
팁하나 드리자면 연인들이 누울 침대는 좁을수록 좋은거랍니다(찡긋)

근데..둘이 결혼하면 저는 버려지겠죠...
지호를 품을수없다는게 젤 슬프지만 지호만 행복해진다면 저는 어떻게 돼든 갠차나여
저를 데려가실분 혹시 안계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