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호 캐릭터가 일반 혼자만의 트라우마가 있는 캐릭터면
성장을 통해 열린결말이면 딱 적당한 결말임
근데 이 드라마는 "미혼부" "은우"를 전제로 하고있음
즉 전국에있는 미혼모 미혼부 다 보고있는 드라마다
그런 민감한 장치를 두고 열린결말이라는 애매모한 결말로 나가면
미혼모 미혼부들에게 찝찝함 또는 절망만 안겨줄뿐이지
은우가 있기때문에 이드라마는 꽉닫힌 해피엔딩이 아니면 찝찝할수밖에 없을 드라마로 남을거다
여주의 성장 다 좋다 이거야
근데 은우가 있어서 여주의 성장보단
모두가 행복한 결말로 가야 맞아
작감이 여주성장측면으로 열린결말로 마무리 한다면
그건 작감의 패착이라고 생각됨
아이가 있기때문에 결말만큼은 현실주의보다 판타지쪽으로 가줘야 맞는 구조
그니까 그냥 다 행복하게 끝내면안되나? ㅠㅠ 저렇게되면 진짜 우울할듯
은우때문에라도 안됨
안판석이 리얼리즘 추구하는 감독이라 어쩔수없을듯
ㄹㅇ 은우땜이라도 해피가야지
그렇긴한데. 보면 은우입장을 넣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작가가 은우를 여자남자시선에서 부수적으로 넣은 것 같음. 갈등요소 정도로
맞어 아이를 생각하고 해피로 갈것같아
해피엔딩이 리얼리즘에 안 맞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