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면이지 않냐

지호가 기석이 똑바로 쳐다보면서 전화하니까

정작 지호가 전화하면 받지도 않더니 찌질하게 따라감


지호가 정인이 신경쓰고 싶게 하기 싫어서

올라가길 기다렸다가 기석이랑만 얘기하는 것도


정인이가 딱 창문에 불 키니까 설명이 더 필요해요?


난 겁나요 한떄 만났던 사람의 실체를 정인씨가 자꾸 알게되는게 


보살 유지호슨생 하는 말마다 명언일세


싶었는데


정인이가 나와서 말하는 그 순간 머리 띵 한대 맞은 느낌


지호가 받은 감동 나도 받았다

정인아 너 진짜 너무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