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 갤러 말대로

"나 다시 만날 수 있어?"는 기석이가 아닌 지호한테 하는 말 확실하고,


지호가 '우리'라는 확신을 늘 강조했던 것처럼

아빠와 권기석이라는 큰 산보다 더 중요한 건

두 사람의 마음인데


눈 앞에 보이는 것에만 빠져서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조차 안했던 정인이가

자기 자신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게 맞다.


근데 너네 알다시피 봄밤은 매회마다 한 가지씩 문제가 해결된다.

정인이가 자기 자신을 생각할 시간은 아마 다음주 수요일 하루만에 쫑날 것이다.

"나 다시 만날 수 있어?"는 아마 다음주 수요일 방송 마지막쯤?? 듣게 될 것!!!

최종회는 안감이 좋아하는 죄의 댓가 치르기(권기석, 남가놈 등등)의 시간이 이어질 것이고,

더욱 견고해진 둘 사이를 보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