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한 8살짜리 아이가 있는 이혼남에게 내가 먼저 결혼하자 했는데
그 이유는 남자가 차마 결혼하자 소리를 못할 거 같아서 임
부모 반대 뻔할거 같아서 소개도 안하고
가출부터 하고 혼인신고 부터 했는데
결국은 10년만에 헤어졌음
어느 순간 다정함은 사라지고
당연함이 들어가더니
본연의 색이 나오면서
끝도 없이 절망하게 만들었는데
그 절망의 반이 아이였음
가장 큰 절망은 결혼할 때 정관수술했다는 것을 얘기 안했다는 것.
사람이 끝없이 이기적이 된다는 것을 느껴지고
결혼할 때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된다는 부모님 말씀이 맞았다는 게 가장 씁쓸했고
반대하는 결혼을 하니
아무리 아파도 아무리 힘들어도
부모님께 하소연을 못하게 되더라..
아이가 있다는 것은
상상하는 것보다 더 큰 현실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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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웬 셀털
셀털 넣어둬 - dc App
근데 이 드라마는 정인입장에서도 전혀 공감안되는걸? 정인이도 안하무인캐이고 ㅎ 미혼부 스토리도 조약해. 걍 작가가 정인성격일듯하긴함
ㄴ정인이 먼저 청혼하는게 당연한 심리란게 이해되서 - dc App
셀털할거면 다른데 가 - dc App
현실 경험이라 좋으네
이게 현실이지. 내 가족 내 절친이 정인이처럼 미치면 대판 싸우는게 정상이지. 정인이 자매들이 웃기긴 함
이 얘기 하는 봠도 쉬운 얘기 하는 거 아닌데 셀털이 뭐닝.. 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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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본방은 못봐서 재방 보고 있는데 상당히 사실적이라 놀라고 있는 중.정인이 신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아이가 있는 남자가 만나면..내가 감당해야 될 것을 먼저 생각해서 미리 행동하게 되더라구..그게 결국 패착이 되고 - dc App
솔까 이유가 예뻐서 몰입이 되는 거지, 애가 있다는 건 쉬운 게 아님. 우리가 지호니까 물고 빠는 거지, 현실에서는 지호같던 남자도 원글러 말대로 고마운게 당연한 것이 되는 게 맞음. 결혼은 현실이고 애키우는 건 지옥임(키워본 분들 피셜).
고마운게 당연한게 되고 아이만 먼저가 되고 나는 뭔가 이런 생각이 들 것 같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