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좋아해서 만났고
자신의 아이의 엄마이면서 ,몇년을  찾아다니고 기다린 사람의소식을 듣고
하룻밤 울어주지도 못하나
지금 곁에 있는 정인이를 덜 사랑해서도 아니고
그 여자를 잊지 못해서도 아닌
유지호 서사의 ‘회한’같은걸텐데
왜 그 부분이 이해가 안된다고 할까
오히려 이런 감정이 없이 지나가는게 더 비현실적이것 아닌가
잠깐 오해한 정인이지만 둘은 비온뒤 땅이 굳듯
더 단단한 ‘우리’로 해피엔딩이 될것 같네

예고보니
이 기회에 기석이에겐 더 이상 죄책감 안느껴도 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