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반부터 지호 궁상 연기에 멱살 잡혀 끌려왔다가
오늘날 이렇게
현망진창 죽돌이로 살고 있긴 한데
오늘 술먹고 주정씬은 정말이지 반해버렸거든.
혜정 누님 앞에서 무너지는 씬부터 시작해서
갈짓자 걸음에
눈물 우렁우렁
우리 버릴거예요,
버리지 않을거예요 였던가
암튼
여태 멜로 달달 이외에는
주로 보살 미소만 지어서
기석이보다 롤이 약한 거 아냐
라고 잠깐 의심했었는데
우와 이번에 완전 다시 봤음.
역시 멱살 잡혀 끌려오길 잘했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