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조차 없이 허탈하고 허무했겠다
'분명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
상상하고 상상하면서
유미를 미워하지 않으려고 매순간 애쓰던 지호였는데
냉혹한 진실을 마주해버렸어
정인이에게도 힘들었던 하필 그날, 정인이 입장에선 지호의 물음이 너무했다고 생각하면서도
하필 그날은 지호가 정인이한테 그 말을 하지 않을 도리가 없었겠다
어처구니 없이 허무한 진실을 확인한 그날, 자기 앞에 있는 그 말도 안될만큼 꿈처럼 믿기지 않는 정인이에게
지금의 꿈같은 현실이 또다시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리는 것은 아니냐고
혹시 나는 또 혼자서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니냐고
너무나도 꿈같은 정인이라서
그순간만큼은 지호는 그렇게 물어보지 않고는 숨쉴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ㅁㅈ ㅠㅠ 정인이에게 묻지 않을 수 없었어..
계속 쳐운다. 나 샛기 ㅜㅜ 멘탈에 스크래치 제대로 났다
ㅠㅠ둘 다 제발 행복하자 함께 - dc App
ㄴㄱㄴㅜㅜ 무슨 이유가 있었을거라 치부하고 살아왔을터이지. 버려졌다는 진실에 마주한 순간 지호의 마음이 어땠을지 은우가 얼마나 불쌍해 부모 입장에서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을 듯
지호 입장에선 지금 이 행복이 사라질까 너무 너무 두려웠을것같아ㅠㅠ
ㅁㅈ ㅠㅠㅠㅠㅠ지호 그동안 너무 잘 참았어서 짠해ㅜㅜㅜㅜ 그 말 뱉으는 순간부터 뭔가 그동안의 상처가 출구 찾고 터져버릴지도 몰라ㅜㅜㅜ 짠해 지호야ㅜㅜㅜ
잘 참았는데 한 순간에 무너졌어 ㅠㅠ 이해하려고 하던 마음이 그게 쉬운게 아니지 한때는 사랑했고 내 아이엄마였던 사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