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녀보면 기석이 충분히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정인이가 왜 저런다고 종종 반응이 있던데 좋은 사람과 사랑하는 건 아니잖아.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해야지.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 내 마음이 일렁이는것을.
사랑의 마음은 뇌의 통제가능한 부분에서 생기는 감정이 아니라서.

언니 말이 정답이지. 잠시 고통스럽고 혼란스럽고 기석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상태에서 같이 가는 것은 더 미안한 일이기에 정인이 행복만 생각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