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까지는 맞을 수 있어도 좋은 남자까진 아닌 듯
내가 진짜 모를 것 같애? 내가 바본 줄 아니?
하는 대사를 봤을 때 기석이네 집안이 정인이와 결혼하는 데 부정적인 상황임에도 어떻게든 해결될 거야 내가 알아서 해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정인이한테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숨기고 바보처럼 만든 것 같음
하지만 실상은 6년 내내 해결된 거 하나 없이 지지부진하고 그렇다고 정인이 놓기엔 정인이가 괜찮은 애인 걸 알아서 놓기가 싫고 그냥 무기력한데 이기적으로 붙잡고 있었던 그런 느낌
그러니 기석이에게 미안하지만 우리 정인이 못 준다 적어도 지호는 정인이한테 한꺼번에 자기 어려움을 다 오픈하기라도 했지...
나도 정인이. 못준다
지호는 첨부터 애있다고 사실을 밝히고 기석은 피하기만했지 정인은 함께사랑을 나눌줄 아는 지호를 알아본거지
절대 안돼 정인이 맘껏 행복한 모습 보고 싶다고
기석이는아버지랑 이야기할때도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잖아..결혼하겠다는 생각있으면 집에서도 확실히 말해야지..자기도 아버지 이겨낼 자신없으니까 그냥 구렁이 담넘어가듯
남녀관계에서 특히 결혼생활할때 문제를 피하고회피하려들면 짜증 화 그담은 무시 결국 곪아서 터져버린다 이렇게
기석이 화나서 정인이 내려주고 차 부응하고 가능것도 그르코 대부분의 대화장면이 자기감정을 직접적으론 말로는 제대로 표현못하는 타입 늘 상황마다 말로 얼버무리더라 정인이가 재인에게 그러지 기석이는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라고 자존심이 쎈편이란 포장치며 ㅜㅜ
그러게 오픈한 것도 차이네